수다닷컴

31살의 가장입니다 저는 넥센을 목표로 하고 있었고 이번에 비티씨 서류전형에 통과하고 면접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목표로 한곳에 한발 더 다가섰다는게 너무 좋지만 고민이 생겼습니더 전남 율촌산단에 세아제강 협력사인데 그곳에 자리가 생겼다고 들어오라고 하는것입니다 대강 보니 2년차가 연봉 4000쯤 맞교대 월6일쉬는거 같고 자동용접을 하는 강과회사입니다 전 spp강관을 세아제강에서 인수해 앞으로 성과라든지 복리후생은 더 낫아진다는거 같더군요 넥센 재직자글을 보니 2년차 4300정도 3조3교대 복리후생 대기업이라서 당연 좋고 보니 넥센타이어 지금보다 더 커질것 같고 정말 가고 싶은곳입니다 만약 넥센을 가게 된다면 비티씨 수료후에 넥센을 확실하게 붙는다는 보장도 없고 붙는다 해도 6개월은 거의 돈을 못꺼고 가족들과 떨어져 적어도 2년은 와다가따하며 지내야할것같고..정말 가고는 싶은데 네살배기 아들과 마누라를 한달에 두어번밖네 못본다는게 걸리구요...후..님들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가까운 동네에서 먹고 살만큼벌고 사시겟습니까?아니면 먼 미랠 보고 미친척 도전하시겠습니까??정말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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