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사이트에 자주오셔서 글도 남겨주시고 글도 읽고 그래보세여^^저도 이곳에와서 많은걸 알고 배우는중이랍니다..참 부정적으로 생각 많이했는데 책도읽고 사이트덕분에 요즘은 많이 좋아졌어요..웃을일없어도 일부러 더크게 웃고 그래요..오바한다고해야하나..ㅎㅎㅎ 잠깐씩 우울증이 올때마다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며 흔들리지말자라고 속으로 다짐하며 좋은생각을 합니다....죽는것도 아닌데멀~이런생각하며 좋게좋게 생각하고있답니다^^사이트를 활용하시고 약은 단지 진통제라고하더라구요.

힘내세요`~!!! 저도 몇달전까지..죽을거같이..힘들고 누워만 지냈어요..밥도 못먹고...끔찍한 꿈꾸고...
정말 죽는구나..했어요...우울증약먹고 조금..아니 마니 조아졌어요..
저는 재발한사람이랍니다...23세에공황오고 우울증오고...너무 힘들게 살앗어요..
하지만 죽으라는법은 없더군요...정답은 자신에게 달렸어요..
조그마한 의지만 생겨도...강해집니다...
어서 일어나시고 ..먼저 생각을 가다듬어보세요...그리고 어디나가시던지 걸으시던지 해보세

절~~~~대 안죽어요 그넘을이겨내려면 심적으로나 체력적으로 강해져야합니다 운동도하시구 좋은생각도 많이하시구 가급적 긍정적으로 사고하시는 노력을해보세요 절대 안죽습니다 괴로운것도 잠시뿐입니다 즐겨보세요 두근이를 ㅎㅎ 아마 무료함이 싹 달아날겁니다 화이팅!!!!!!!!!!

오늘은 나에 하루를 적어보십시요 ..어떻게 공황이 왔고,,왔을땐 난 어떠한 대처를 했는지..얼마만큼에 노력을 했는지..희망을 가지십시요..완치,,꿈같은 단어보단..내가 오늘은 얼만큼 만족햇는지..행복한 시간이었는지..이러다 보면 지긋한 공황도 감사할 시간이 옴니다..힘내시고,,용기가지세요..그리고 어떤 고통이 제일 힘든지..그날에 상황을 글로서 올려주신다면..여러분 응원에 힘든상황을 조금씩 벗어나리라 생각합니다..
수다님..화이팅..~~

안녕하세요..수다님..힘드시네요.도움이 되실까해서 제 경험을 적어봅니다.
첨엔 우울증만 있는줄 알았습니다..그래서 그것만 치료를 했습니다..상황이 우울로만 몰아갔기때문에 공황에서 오는 증상들을 그냥 우울해서 그러려니 그렇해 생각했습니다.약먹어도 불안은 여전했고 견딜수 없는 상황에 극단적인 방법도 택했엇습니다..방법을 몰랏습니다..약만 먹고 상담만 열심히 받음 나아질거라 생각했습니다..
노력한다고는 했지만..뭔가가 지속적으로 이어지지 않고,중도에 포기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