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는 21살 173cm 79kg 에 남자입니다,,,

다름이아니라 이번 방학동안 다이어트를 결심하고 12월13일부터 지금 1월24일까지 한달 조금넘는기간 동안 88kg~79kg으로

약 10kg 감량에 성공하였고,, 3월달까지 쭉해서 70kg초반까지 뺄계획입니다,,

한달조금 넘는 기간동안 10kg 이면 지금까지는 아주 순조롭게 성공하고있는거 같은데요

헌데,,,,,,,,

문제는 외형입니다 거울을 보면 맨날 봐서 그런건지 빠졌다고 생각해서 빠져보이는건지 ,,,,하는 생각이들 정도로 별로,,

티가나지 않습니다,,

확실히 밸트 단추는 두칸이상 줄었고, 옷도 헐거운 느낌은 받습니다,,

헌데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난다거나 하면 살이빠졌다는 말을 듣지 못합니다,,,

사실 제가 봐도 별로 티가않나요,,

보통사람들은 5kg만 빠져도 티가 확난다는 소릴 많이 하는데요

전 10kg정도빠졌는데도 살빠졌다는 소릴 못들으니,,,져또한 그렇케 보이고,,

다이어트방법이 그저 안먹어서 수분만빠져버려서 몸무게가 준것이아니고

적게 소식하면서기름기있는 음식(햄,식용류)는 거의안먹고, 운동을 하루에2시간씩 빡시게 꾸준히 해서 어렵게 빼고 있거든요,,,

다이어트 방법에는 별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특히 가슴,목 쪽 살들이 잘안빠지고,전체적으로 빠져따는 느낌을 못받아요,,,

원래 그런건가요? 3월달까지 꾸준히 해야하는데,,

요즘 이런생각들 때문에 의지가 조금씩 약해지고 있는데요,,

도움되는 리플좀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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