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제가 올3월에 임신 5개월된 와이프랑 방콕-파타야 갔다왔습니다 여러분 의견들이 다맞긴한데 경험상 방콕에서 2-3시간 차를타고 이동하는것도 만만치않더군요...그리구 어차피 파타야가서도 투어는 안하고 호텔수영장에서 놀고 하루정도는 코란섬갔다왔는데요 ... 차라리 차량으로 파타야이동하는것보다 뱅기타고 푸켓가시는것도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투어는 자제하시고 쉬었다오세요 그리구 임산부생각해서 일정을 조정하시면 좋을듯합니다

흠....다른 곳은 대부분 국내선을 타고 또 가셔야 합니다.
사무이도 괜찮고 코창도 아주 좋다고들 하는데 국내선 타고 또 들어가셔야 하기때문에 힘드실듯하네요.
2월말이라고 하시면 날씨 좋아요. 좀 더워서 문제지.
푸켓에서 임산부가 즐길만한 거리는 회원님들께서 말씀하셨듯이 그다지 많지는 않습니다.
왓찰롱이라는 작은 사원은 보실만 할꺼에요.그다지 크지 않으면서도 태국의 아름다운 사원을 살짝 맛보기에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자유여행으로 가셔서 조용히 푸켓의

푸켓은 거의 물놀이 위주라서요 임신하면 목욕탕도 안 가시잖아요 너무 좋은 곳인데 눈팅만 하면 화날거 같아요 ^.^ 회원님들 말씀처럼 볼거리 많은 방콕쫌 가세요 임신 축하드립니다

방콕은 챠오프라야강 수로관광과 두싯동물원, 룸피니 야시장, 사이암마스퀘어 쇼핑정도.. 파타야는 미니시암,농녹빌리지, 시랏차 호랑이공원,악어농장정도 다녀오시고요. 시간 되시면 2시간정도 걸리는 사멧섬정도 다녀오시는 것이 좋습니다. 파타야는 푸켓,크라비에 비해 숙소 가격이 많이 오르지는 않습니다.

2월말이면..날씨는 매우 좋습니다. 피피섬도, 팡아만도 아름답습니다. 그런데 호텔구하기가 어렵고, 매우 비쌉니다. 참고로 임신중에는 즐길만한 것이 없습니다. 리조트에서 쉬고, 식사하고 관광지 보는 것 정도입니다. 코끼리트레킹이나 스노클링같은 것은 비추입니다. 따라서 푸켓은 나중에 가시고요..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곳을 고르는 것이 합리적인 소비입니다. 방콕-파타야정도 가시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