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뵙겠습니다..
나라우람
안녕하세요. 저는37세 주부구요, 이런 증상도 공황장애가 맞는지요? 병원에는 가보지 않았구요..넘 답답합니다..
8~9년 전부터 미용실에서 머리를 할려고 앉으면, 답답해서 뛰쳐나가고 싶어서 참을수가 없었어요..그이후로 미용실에서 계속 그런증상이 나타나구요..버스안이나, 기차안 제의지대로 할수없는 곳에서는 그런증상이 나타납니다..병원에서 같은 자세로 검사를 받아야 할경우라던지, 다른 사람이 운전하는 차를 타고 갈데라던지..넘 불편하고 신랑도 저의 그런거를 이해도 못해주네요..제 원래성격이 다혈질이라 그런건지, 결혼하고 5~6년 정도 신랑과 성격이 맞지 않아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어여..그런것도 원인이 될수있나요? 어떨땐 다른 사람이 절 이상하게 보기도 해요..제기 지금 둘째 임신중인데요..다음달 출산을 앞두고, 공포스러움에 잠을 잘 이룰수가없어요...항상다닐때도 제가 직접운전해야만 안불안하고, 특히 장거리는 자가운전이 아니면 가지를 못합니다..에제는 신랑차를 타고 기계세차기에 들어가려다가 간신히 내렸어요...가슴이 터질것같아서요...어떻게 하면 좋을까여?? 제가 공황장애라면 심한편인가요? 저같은 증상을 가지고 계신분이 또 계신가요??
-
해님꽃
반갑습니다. ^^
-
카프리콘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혼자하는 판단은 확대해석 하기 쉬워집니다 본인 자신이 의사가 아니기에
의사와 상담을 하시는것이 1순위 이구요 그리고 남편분깨서 이해못해주신다고 했는데
의사와 상담을 통한 남편분과에 이해를 구해야하는것이 2순위 정도 되리라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혼자 감당하기에 힘든것이 사실이기에 나와가장 가까운분과 끝없이 이야기하고
이해를 구하는것 대단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
네코
아마도 불안하고 초조해서 그런거같은대 저도 처음엔 가만히잇질못하고 앉으면 발을 광속으로떨고 기다리는게 짜증나고. 1분이30분이였던때가잇었어요. 아마 추측으로 불안장애 증상이아닐까해여 근대 명심코 인터넷에검색은 하지말아주세요 엄청심해집니다
번호 | 제 목 | 글쓴이 | 날짜 |
---|---|---|---|
2700910 | 넘 혼란스러워 판단하기 힘들어요 | 빵돌 | 2025-07-09 |
2700881 | 수다님 질문드립니다. (2) | 한국드립 | 2025-07-09 |
2700837 | 여드름흉터 치료 잘 하는 병원 소개좀 해주세요~~ (4) | 연블랙 | 2025-07-08 |
2700807 | 보형물 복원하신분들 보형물이 차가운가요? (10) | 루리 | 2025-07-08 |
2700778 | 백혈구수치땜시~~ (9) | 외국녀 | 2025-07-08 |
2700753 | 국립암센타 방사선과첫진료때..뭐해요? (5) | 큰맘 | 2025-07-07 |
2700729 | 생리식염수 이거 써도 되나요? (10) | 오미자 | 2025-07-07 |
2700705 | 불안강박증 (3) | 연하늘 | 2025-07-07 |
2700649 | 보형물 교체시 복부지방흡입술 질문드려요~ (1) | 월식 | 2025-07-06 |
2700594 | 감기걸렸어요 (1) | 로지 | 2025-07-06 |
2700569 | 방사선 치료 후 자국이요 (2) | 스릉흔드 | 2025-07-06 |
2700537 | 커피들 어떻게 드세요? (7) | 한길찬 | 2025-07-05 |
2700516 | 항암중에 수혈 (5) | 초고리 | 2025-07-05 |
2700436 | 글 읽고 쓰는것을 못하십니다. 좋아지신 분 있으신가요? (9) | Loseless | 2025-07-04 |
2700379 | 젊은나이에 정수리탈모 | 두바다찬솔 | 2025-07-04 |
2700323 | 수술 전에 눈썹 문신괜찮나요? (8) | 슬현 | 2025-07-03 |
2700272 | 임신했는데요.... (4) | 소미 | 2025-07-03 |
2700191 | 오른쪽 전절제했는 팔이 안올라가요? ㅜ (10) | 미투리 | 2025-07-02 |
2700158 | 수술후 함암치료중 견과류 먹어도 되나요? (2) | 스릉흔드 | 2025-07-02 |
2700132 | 강남구청 근처 탈모병원 문의합니다. | 하늘빛눈망울 | 2025-07-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