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안녕하세요

저는 23살 청년입니다. 군대 병장전역하고 지방 4년제 대학 물리치료학과 2학년 1학기까지 보냈습니다.

물리치료가 제 적성에 너무 안맞는거 같아고민입니다. 그래서 지금 여러가지 길을 모색중인데요.

궁금한것이 다섯가지 있습니다.

첫째로 4년제 대학 그만두고 2년제 전문대를(기계 화학 화공 등등) 다녀서, 기업의 인턴같은 생산직이 좋을

것인가?

둘째로 기업의 생산직 인턴채용공고를 보니 고졸학력으로도 지원이 가능하더군요. 그래서 고졸에영어 수학

필기 시험으로들어가는 것이 좋을것인가?

셋째로 4년제 다른학교를 졸업해서 대졸지원으로 지원하는 방법인데요. 이 방법은 현실적으로 무리라고 생

각 합니다.

넷째로 만약 생산직 인턴으로 들어가거나 전문대를 다닌다고 하면 어떤계열(기계 화학 화공 등등)의 전공의

조금더 비전이 있고 노력하에 큰 성공을 이룰 수 있을가요?

다섯째로 생산직 정규직은 어느정도까지 밖에승진을 못한다고 알고있는데, 만약 제가 생산직에 들어가서

공부를열심히 한다면그 이상을 바라 볼 수 있을가요? 혹은 생산직 근무중 4년제 대학을 졸업하면현장직에

서 다른 부서로 들어갈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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