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고맙습니다.

제가 어른인데 멀미를 합니다 전 호핑을많이 했어요
처음할때 멀미약을 먹었는데 두번째부터는 안먹었어요
결론은 괜찮아요 그런데 보홀에서 호핑갈때 배는 작 고
파도가심해서 좀 고생을했어요 한시간정도를 배타고 가니까울렁거리는느낌^^ 세부해서는 배도크고 안전할겁니다

윗분 말씀대로 시야를 멀리 보시고 가면 멀미 진짜 안하더라구요..고개를 수직으로 내리고 바닷물 쳐다보면 30초 뒤부터 눈동자 풀리면서 멀미 시작한다더군요..멀리 보는거..젤 중요한거같아요..저도 배멀미 몇번 경험있어 무지 걱정했는데..괜찮았어요..호핑 끝나고 돌아올땐 파도 심해서 완전 바이킹 탔는데도 아무도 멀미 안했어요..호핑업체 사장님 말씀으론 초등생 이하 어린이들은 멀미하는거 한번도 본적 없다고 하시면서..왜 그런지 이유는 본인도 모른다고 하시더군

저도 임산부인 와이프와 함께여서 멀미 고민 많이 했는데요~~
전혀 안했습니다~~물론 개인차가 조금씩은 있겠지만 저희 배에 임산부, 어린이, 어르신이 탔지만
누구도 멀미 안하셨네요~~너무 걱정마시고 즐겨보세요~~^^

저도 준비할 필요없을 거 같아요... 전 스마일에서 했는데 사장님 말씀이 멀리만 보면 괜찮다고 하시더라구요. 글구 한국에서 준비한 약 먹어도 별 효과 없다고... 멀미하면 현지약 주신다고 하시긴 했는데 대신 먹고나면 졸려서 제대로 호핑 못한다고 가능하면 멀리보면서 가면 괜찮다고 하셨어요... 다들 성인이라 그런지 몰겠지만 저도 글쿠 저희 배에서는 아무도 멀미 안했었어요~ 같이 간 언니가 멀미가 심해서 버스 탈때도 엄청 신경쓰는데 그 언니도 멀미 안했었어

저희 아이들도 멀미 없었어요~~
같이간 4살,2살 작은 아이도 없었어용
오픈되어있고~~호핑업체서 상비약 다 준비하고 있으니 따로 안챙겨가도 되지싶어요~

고맙습니다.

저도 걱정해서 멀미약 준비했는데요..필요없다에 한표입니다.
밀폐된 배가 아니라 오픈된 배라서 시야 확보 멀리까지되구요
바람맞으면서 가니 멀미날래야 날수가 없겠더라구요

고맙습니다.

준비하세요. 보통 모터달린 배를 타는데 생각보다 크지 않아. 파도에 흔들려요. 특히나 호핑시 잠깐 멈춰 있을 때 멀미 있는 분들이 느끼시더라고요. 전 멀미라고 몰라서 그냥 재밌게만 다녔는데.. 혹시 모르니 준비하시는 게 좋을 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