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지금증세가 악화되는건지 물어보고싶네요.. 답변주세요
진주
현재 제나이 31살 이고요..
당뇨증상 판단을 받은게 2월에 받았습니다.. 혈당이 157 인가 나오더라구요..
의사선생님이 저보고 당뇨라고 하더군요.. 조심해야한다고.
그러시더니 약을 일주일치 지워주시더라고요.. 매번 멀쩡하게 잘 지내고 있다가
갑자기 3월 부터 살이 점점 빠지기 시작해서요.. 5월 현재 85킬로가 나갑니다..
아니 더 안나갈수도 있어요.. 그전에는 94킬로 였는데요.. 거의 한달 조금지나서 10킬로 정도
빠졌어요.. 걱정됩니다.. 요즘 갑자기 눈이 조금씩 침침하고요.. 자주 피로감을 느낀답니다..
그리고 또 다리에 쥐가 종종 나고요.. 미치겠네 ㅠ.ㅠ; 예전에 술을 무지 좋아했거든요..
현재는 절대는 아니고요.. 많으면 일주일에 1번 정맒 많을땐 2번 정도 마십니다..예전에는
일주일 전부 마셨거든요... 아무래도 병원에 가봐야겠죠..
벌써 병원안간지 2달 너머서요.. 가기가 좀 그래요.. 솔직히 무섭답니다..
제 증상에대해서 말씀좀 해주실래요.. 추천해주실 음식이랑요.. 부탁드립니다..
---증상---
1.눈이 조금 침침합니다.
2.갈증이 자주 나요. (물을 좀 많이 마십니다. (2ℓ ~ 3ℓ)
3.오줌을 자주넣어요.. 하루에 많을땐 20번 정도 평균 12번 정도 된답니다..
4.다리에 쥐가 자주나요.. 이건 현재 3~4일 정도 됐구요.. 알배기되요.. 종아리
-
일진누나
답변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이번주까지만 버티고 다음주부턴 병원에 가야할듯 싶네요..
님들 정말 고마워요 다같이 건강해져요.. 우리요.. ^^* 힘들모두 내세요.. 화이삼..!! -
심플포텐
저랑 비슷하시네요..저도 31살 남이죠.
전 몇년전에 알았는데 무관심했죠..몸에 이상이 커지다보니 다급해진 맘에 정신차린거구요.
전 지금 공복만 170입니다. 아직 멀었죠..전 최근 3주전에 공복이 241나왔었어요. 그래도 지금 낮아져서 그런지
갈증은 많이 사라졌구요. 쥐는 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저역시 몸무게 90에서 지금은 64키로 나갑니다.
이젠 살찌기가 힘드네요.. 운동 열씸히하고 식이요법 잘할려고 노력하고있습니다.
너무 걱정하시지 마시고, 관리 -
달
무섭다고 병원에 가기를 두려워하시면
나중에 더 무서운 주사 맞아요 ^^ -
블랙캣
병원 꼭 가시고요...
혈당측정기도 하나 구입하세요 -
촉촉한 초코칩
이젠 병원 자주 가셔야합니다.. 그냥 안방 들어다니듯 다니시면 되고요...
병원에 두려움 갖지 마세요.
ㅋㅋ 전 아직도 피뽑는거 제일 싫어한답니다... 주사를 워낙 무서워 하거든요...
일단 증상은 전형적인 당뇨증상입니다.
지금부터 식이와 운동요법을 하셔야 합니다....
추천음식은 www.dangwiz.com 상단메뉴 당뇨교육쪽 참조하시고
사이트 좌측 체험기들 많이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
Addictive
밴다익님의 말씀정도로 끝나면 차라리 다행이라 생각하셔야 합니다.
정말 지금 병원 무섭다고 안가시면... 나중엔 더 무서운 주사로도 회복이 안될 수 있습니다.
합병증 심해져서 후회하지 마시고 지금 단계에서라도 얼렁 병원 가셔서 관리하세요. -
모드니
현재 혈당이 엄청 높은상태인것 같네요.. 그런증상이 일어날려면 평균혈당이 300넘어야 일어납니다.
어서 병원 가보세요. -
돋가이
님이 적어 놓으신 증상들이 당뇨인이 앓고 있는 전형적인 증상이라는 거예요.
공복혈당이 157이면 꽤 높으시니 100아래로 관리 유지 하셔야 하구요.
식후에는 140이하로 관리하셔야해요. (사이트대문 참조)
관리에는 식이+운동이 꼭 필요하구요.
현재 키가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190cm정도라면 모를까
좀 빠졌다고 해도 85kg은 너무 많습니다(^^)
님에 맞는 적정체중과 적정체지방에 빨리 도달하시는게 시급하구요.
약을 안먹고 관리하시는게 좋을지 -
지나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전형적인 당뇨증상.. 무슨뜻이지요.. 굉장히 않좋은 상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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