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나이를 많이 먹으신 어머니와 저가 여행을 떠납니다.
아직 고등학교도 졸업하지 못해서 아는 것도 별로 없지만, 또 언제 같이 여행을 가겠습니까.
제주도 여행을 가고 싶다는 어머니를 위해서 서로 찬성을 했습니다. 하지만, 아는 것이 정말로 없네요.
가족은 엄마, 저와 동생 하나 뿐이여서 아직 동생을 갈지 정하지는 못했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생활이 좀 빈곤층이라, 전체적으로 5박6일제주도 여행에 드는 비용을 대략적으로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어머니가가보고 싶은 곳이많으십니다. 하지만, 어머니가 찜질방이 싸니까 그런 곳에서 자면 안 되냐고 하더군요.
몸이 그리 좋지 않으시니까, 당연히안 된다고하였습니다. 그래도 여행은 하고 싶으니잠이나 편히 잘 수 있는 숙소를어디서 찾을 수 있을 까.고민입니다.
그리고 교통편입니다. 부산에서 제주도를 가는데, 비행기를 타고 가는 게 낳을 까요, 배를 타고 가는 게 낳을 까요. 당연히 배일 수가 있겠지만, 아직 잘 몰라 하나부터 정말염치없이 물어봐서죄송합니다.
여하튼 제주도서잠이나 편히 잘 수 있는숙소를 거점으로 버스를 타고 여러 곳을 구경을 하고 싶습니다.가격은 싸다고 좋을 수없으니 적당한 곳이 좋겠지요. 경험자어르신 여러분.부디 정확히 어느 숙소를추천해달라는 것은 아닙니다.이번 모래에 갑작스럽게떠나게될 여행에작은 방향만이라도 알고 싶어서 올렸습니다.

부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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