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안녕하세요. 저는 미국에서 교환학생을 하고있는 학생입니다.
학기가 끝나고, 남미를 여행하고 싶은데, 궁금증이 많습니다.

1. 무조건 스페인어를 써야하나요? 이제 영어가 익숙해졌는데, 스페인어를 써야한다니 또 다른 도전이라고 생각하기도 하는데요.
영어를 쓰면 아예 의사소통이 안되는 건지 궁금합니다.

2. 제가 가고싶은 곳은
-페루 (마추픽추 + 나스카) + 이스터 섬
-볼리비아(우유니)
-아르헨티나(빙하+ 부에노스 아이레스+ 이과수 폭포)
-브라질(리오)
입니다.

여행기간은 한달에서 한달 반정도 잡고있고요.출발 시기는 5월 28일 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만 볼리비아의 우유니 사막을 우기에 가지 않기 때문에 뺄까 생각중인데요.
우기가 아니어도 가면 정말 괜찮은 장관이 펼쳐지나요?

3. 위험하다는 말이 많아서, 미국 현지여행사를 찾아봤는데, 아직 적당한데를 못찾았습니다.
혹시 미국여행사 괜찮은 곳을 아시는지요?
아니면, 여행사를 통하는 여행은 별로인지 궁금합니다.

4. 혹시 위의 국가를 가는데, 제가 생각한 관광지 이외에 추천해주실 수 있는 곳 계신가요? 해당 국가내에서요.
저는 자연경관을 좋아하다보니, 어떤 짜여진 루트에 있는 관광명소 중 몇개는 뺏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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