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울 아이한테 자연이 통통으로 보여주고 있는데요.
생생한 사진이 가장 마음에 들고, 아이에게 자연에
대해서 쉽게 알려줄 수 있어서 괜찮은 듯 보이더라구요.

자연이통통 보여주심 좋을거 같아요. 한창 손으로 만지고
탐색하는거 좋아하는 시기인데 자연이통통에는 플랩북이며 펼침북이 있어
재미나게 보기 좋거든요. 전자펜으로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청각부분에서도
자극해주니 좋더라구요

아이가 아직 어리니 팝업 플랩 펼침 같은 흥미로운 조작장치가 있고
재미난 동화풍으로 담아낸 자연이통통 들여주면 좋아할거에요
전 둘째 두돌즈음 들였는데 워낙 의성어의태어도 잘담겨져 있어 아이 말배우는데도 도움이 되더라구요

시기가 따로 있는거 같진 않아요.
그림이나 사진으로만 인지시켜준다면 돌 이후 들여도 좋지요.
사진 잘 나와있는 올리브로 들이셔서 초등까지 보시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일단 사진 위주로 보여주시고 아이 커가면서 내용도 챙기시면 좋지요

첫자연관찰로 자연이통통 괜찮아요.
실사 구성인데 따스한 느낌이 들어 자극적이지 않아 보여주기도 좋더라구요.
재미난 이야기 구성의 자연관찰이라 창작처럼 재미나게 볼 수 있구요... 읽어주기도 좋아요..

시기가 빠른감이 있지만 요즘 책이 워낙 잘나와서 충분히 보고 놀수있는 책이 있어요
우리아이도 보는 책인데요 리틀자연북예요 구성이 놀이북과 기능북 양장북으로 되어있구요
전자펜도 있어서 영유아 아기들의 오감을 자극하며 놀이식으로 책을 볼 수 있드라구요

첫 자연관찰 책은 구입 시기가 따로 없는거 같아요.
저희 아이는 리틀자연북스 돌 이후 구입했지만... 주변 분들 보면 돌전부터 보여주시는 분들 많이 봤어요.
촉감북, 입체북등 아이들이 흥미를 이끌만한 요소들이 많아서 그런지 일찍 노출해주더라구요~

좀 이른듯 한 느낌이긴해요.
그래도 자연관찰 생각하시면 자연이 통통같이
사진은 크고 내용은 이야기식으로 자연스럽게 들려주는 책이 좋을거 같아요.

시기가 딱 정해진거 아니지만 넘 빠르지 않을까요?/
하긴 요즘 어린아이들 보는 세밀화 자연관찰도 마니 나오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