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벌크업에 관한 댓글을 하나 보고 왔습니다. 벌크업 질문입니다.
by풀잎
현재 173/70 입니다.
이 스펙에서 인바디는 해본적이 없어서 체지방이나 근육량은잘 모르겠구요..
일단 벌크업을 해서 몸을 크게 만들고 싶습니다.
엄청 큰 근육말고 자잘자잘하게 생긴 그런거 있잖아요. 비나 허경환이나 레미본야스키같이..
그래서 벌크업을 할려는데..
지금 제가 거울을 보면 얼굴에 볼살이 많은것 같습니다.
이 상태에서 한번에 80까지올려볼려고 합니다.
물론 그냥 단기간에 찌우면 좋겠지만 이러면 체지방이 문제가 되지않습니까.
그래서 천천히 올릴려고 하는데..
저도 20대고.. 이래저래 외모에 관심이 많다보니 얼굴은 좀 말쑥했음 하는데..
어떤분이 댓글에 이런걸 달아놓으셨더라구요..
벌크업을 한번에 할려고 그러네요.. 벌크업은 찌웠다 뺏다 반복해야하는데..
이 말이 75까지 천천히 근육량 올렸다가 (물론 지방도 조금은 오르고..)
체지방을 줄이고 다시 80까지 올렸다가 체지방 줄이고.. 이런뜻인가요..
만약 이런거라면 얼굴도 말쑥하게 유지될텐데 말이죠..전 지금까지 한번에 80만들 생각만 해서.. 얼굴 터져나가는게 아닌가 싶었는데..
이런방법도 있구나 싶어서.. 행여나보통 이런식으로 하시는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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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오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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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
아닙니다// 저도 싸지방시간때메 방금 봐서........바쁘신데 답변 많이 달다주셔서 감사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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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오늘은 괭이 천국이네요. 수다님께서 잘 설명해주셔서 패쑤. 어짜피 같은 이론으로 보는 시각 차이만 있을뿐이져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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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전 지금까지 읽은 대다수의..거의 전부라고 할 만한 글들이 일단 체지방을 15프로정도 유지하면서
몸무게를 늘이면 비교적 근육량이 많이 붙고 지방은 적게 붙고..
그 후 남은 15프로 정도 체지방을 운동으로 줄여나가면 된다.
이렇게 봐서 전 한번에 80킬로까지 뿔려도 되지만
75에서 체지방줄이고 다시 80까지 뿔려도 된다는 말로 이해해서 여쭤봤습니다.. -
큰재
와우 님 짱 ^.^ 좋은 글 읽구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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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
히히~~ 청소하다가 써서요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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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체리
왜 찌웠다 뺏다를 반복해야 할까요? 이 글 보시면 좀 직관적이라도 좋으니 생각을 좀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늘 그렇듯이 일하는 중이라서 시간 나면 퍼스트 박 님께서 견해 돌려??올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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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릅
가게 청소하며 썼는데 지금 보니 상당히 빈정대는 투 군요. 잠시 생각 하고 계시면 여유 있을때 개인적 의견 올린단 말이였는데.. 마치 생각좀 하고 살아라란 투네요.. 죄송합니다. 이따 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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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와나
왜 찌웠다 뺏다를 반복해야 할까요? 이 글 보시면 좀 직관적이라도 좋으니 생각을 좀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늘 그렇듯이 일하는 중이라서 시간 나면 개인적인 견해 돌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