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마음이 온화해진다고 할까요?편안해진다고할까요? 여유가 생기고 항상 입가에 미소가 가득해졌어요,,^^

뱃살에 가장 큰 변화가 오고요. 많이 먹어도 뱃살이 줄죠. 그렇게 어렵던 s 라인이 저절로 되더라고요. 그리고.. 몸에 기력이 생기던데요. 피부도 좀 고와지고.. 문제는 너무 살이 빠져서.. 근육까지 줄어들 정도가 될때가 있었죠. 다시 해물을 조금 먹고 원상복귀했지만.. 견과류를 좀 더 섭취하거나 식사를 좀 천천히 하면서 영양섭취에 신경을 쓰면 해결되지 않을까 생각중이예요. 오징어를 가끔씩 먹었었는데.. 오징어는 살생해도 별로 죄의식을 느끼지는 않지

채식을 하면서 성인병의 위험에서 벗어낫어요.
40대후반 줌마인데 3년전 건강진단에서 고혈압, 동맥경화등.... 위험신호를 보내왔어요.
집안 병력도있고...
평소에도 조미료는 사용안했지만 육식은 했던터라 큰맘먹고 식생활개선을 했는데...
지금은 주변에서 채식 홍보대사라고 놀리네요... ㅎㅎ
울딸들이 채식을 하니까 다이어트걱정이없어서좋다고 해요.
님도 열심히 노력하세요...

필요 없는 살들이 쭉 빠졌습니다. 1년이 지나니까 뱃살도 물렁해지면서 변화의 조짐이 보일려고 하네요. 근데 남들은 고기를 안 먹어서 영양이 부족해서 그렇다고 하더군요. -_-

제 짧은 경험은 요. 머리가 맑아지고 몸이 맑아지고 머리가 핑~ 잘 돌아가고 피곤도 덜해지고요.... 그리고 젤 먼저 맘이 많이 편해졌어요...... 우울병이 오다가도 가고요... 방광염도 좀 있었는데 밤에 두번 일어나는 근데 어느샌가 그것이 없어지더라구요.....그리고 제가 채식에 대하여 아직 많이 무지하지만 채식 전도사가 되고싶어 울 애기에게도 적용시킬려고 노력하고 신랑 나아가서 많은 이들에게 채식이 얼마나 좋음을 요새 늘 자랑할려고 노력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