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크업시 무게 조절에 관해서
파라
안녕하세요.
헬스 한지는 8개월정도 되었는데, 중간에 손을 다쳐 수술 하는 바람에 4개월정도 쉬고 다시
2주전부터 하고 있습니다.
수술하기 전의 중량으로의 운동은 무리가 있어서 가벼운 중량으로 하고 있는데,
의문이 들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벤치 프레스를 할때, 40,50,60 이런식으로 자세를 잡고 점차 중량을 올리는데
50에서는 가슴에 자극이 가서 땡기고 아프다는 느낌이 드는데 60일때는 가슴보다는
팔에 힘이 들어간다는 느낌이 강하거든요.
이럴때는 아무래도 지금 저한텐 50으로 가슴에 자극을 주면서 운동하는것이 더 나은 것일까요?
180에 67 전형적인 외배엽입니다. 하루에 식사는 4끼정도 하고 중간중간 엔라지 4번정도
먹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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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방
수술하시고 몇개월간 쉬시다가 다시 시작하신지 얼마 되지 않앟았으면 아직 무리할 시기는 아니라고 봅니다...
당분간은 재활치료한다 생각하시고 무리하지 마시길...
부상은 열운의 최대 걸림돌... -
지존
아 그렇군요 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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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
수다님 말에 동감 벌크=중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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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전
데피니션의 운동과 벌크의 운동은 근육의 느낌이 다름니다.
고중량을 칠수록 근육의 느낌은 줄어 들고 보조근으로 쓰이는 삼두근쪽으로 더 힘이 쏠리는 느낌을 받기도 합니다.
자연스러운 현상이기도 합니다.
자신의 맥시멈 무게의 70%가 자극은 제일 많이 오겠지만..님처럼 벌크를 원하신다면..꼭 느낌을 찾기라기 보단 본인의 최대 중량은 넘어 스시는것도 중여 합니다.
물론 저중량으로 운동을 하신다면 펌핑이 최대화 되고,,자극이 팍팍느껴지기 떄문에 느낌은 잘오 -
뿌우
부상은 인대나 관절이 버티지 못해서 , 또는 갑작스런 하중을 견디지 못해서 생깁니다.... 중급자 아니라면, 외배엽이나 내배엽이나, 운동방법은 같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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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버리
가슴운동이 어깨도 개입되고, 삼두도 개입됩니다........ 좋은 운동방법은 중량보다는 운동부위 집중이 중요합니다.. [물론 아마추어 이상급은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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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즌일
느낌 위주의 운동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