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안녕하세요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배우는 것에흥미와 취미?를 둔 25살 여자취준생입니다..
서울중위권 어문계열전공에 경영 복수전공하고있고 학점은 4.0 토익은 900 넘고 오픽 IH 있습니다..
이번 상반기에 열심히 서류쓰고탈탈탈탈탈탈탈탈 털리고 난뒤에
진지하게 생각하고 고민해본 결과
새로운걸 배워보고싶다는 도전정신+융합형인재가 되고싶다는 생각에 공대쪽으로 전과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한다면 기계or기계시스템디자인or산업공학이요)
이번에 서류 지원하면서 연구개발 직무에 관심이 생기기도 했구요..
물론 학교는 짧게는 1년 길게는 2년 더 다니게 될것같네요..(복수전공하고있기때문에 본전공은 최소이수학점이 적거든요..)
나이가 나이인지라 이게 잘하는 선택인지 걱정이 되는데
근데 또막상 새로운거 배울껄 생각하니까 설레네요ㅠㅠ 참...
이게 잘하는 선택인지 아니면 그냥 정신차리고상반기 열심히 준비하는게 좋을까요?
계속하는생각은 어차피 평생80넘게살껀데 나이 26,27 먹은것때문에 걱정하는게 웃긴것 같기도하구요..
아 그리고 기계과에 여자가 굉장히 적다고 알고있는데, 여자가 취업하기 힘든 환경인가요?
열심히 공부할 자신은 있는데, 혹시 또 이 전과가 마이너스 포인트가 될 수도 있을까요?
학비걱정없다는 전제하에 냉정한조언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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