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신랑이 감기를 엄청 심하게 하여서 밤에 저까지 잠을 못자게 괴롭히더만 이곳에 올리고 지혜가 생겨서 그런가 이제 푹자네요..
감기도 거진 다 낫고 이제 울 아가가 감기 밤에 기침을 넘 심하게 해요.. 오죽했으면 돌아가신 울 엄니 걱정이 되셨는데 하루 저녁에 꿈에 두번이나 찾아오시는 꿈 분명 돌아가시었는데 꿈속에서 생생하게 살아서 돌아오시는 꿈 그 꿈꾸고 나서 울 아기 좀 살만한데 그래도 기침이 심하네요..
신랑 말로는 니가 걱정이 되어 찾아오시었다카고..ㅠㅠ

15일 넘게 감기를 달고 있어 어쩔 수 없이 병원 데리고 가서 혹 중이염생겼을까 싶어 검사하니 이상 없다고 해서 감기약만 타고 왔어요.. 좀 낫긴한데 아직 기침을 밤에 하네요..
제가 신랑 땜에 잠을 못자 설치고 이제 애기로 인해 또 밤에 수시로 깨서 이불도 덮어주고 기침을 해대서 등도 두드려주고 .
샘이 방이 건조해서 그러니 수건을 걸어두라시는데 그냥 자꾸 자네요..
여러분들 기침하는 애기 그냥 대책없이 그냥 재우시는지 전 그냥 약만 먹이고 재우고 있는데 뭔 대책을 세워야할 것같아요..
이제 밤이 무섭네요.. 울 애기 기침땜에..

그리고 울 애기 5살 운동을 좀 시키고 싶은데 아직 넘 어려요.. 몇살부터 운동 가능할까요?
전 울 식구들이 감기 그리 심하게 걸리어도 전 2~3일 오다가는 건강한 사람이 되었네요..
요가로 스트레칭 그리고 전 기독교지만 108배운동 좀 찜찜하지만 모사이트 믿는 분이 하신다기에 하고는 있어요.. 족욕도 하루 한번꼴로..
집에서

그러니 감기는 자연히 사라지네요..
더불어 채식 그것도 비건으로 가니 감기는 절대 얼씬도 못하죠??

그래서 저 생각에 울 애기 운동을 시키고 싶은데 딸아이 뭘 시키고 몇살에 가능하는지
어무이들께 여쭈어보네요..

울 딸 예쁘게 생겨 호신술 아님 검도 이런 것 시키고 싶은데 제가 기독교라 요가나 단전호흡 명상든 불교족이 가깝고
어머이들 뭘 시키면 잘했을까이요..제가 요가 단전호흡 명상 다 해보아서 알거든요.. 불교쪽??
도와주삼

지긍은 아니고 운동 항상 생각하고 있어요..
어멍들께 먼저 조언구해보네요..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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