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그럼 모험? 한번 해볼까요? 스타얼라이언스마일 모으고 있어요.

여행관련은 잘 모르겠구요
LA에서 2시간 30분이면 충분합니다.
비행기에서 내리셔서 ..입국심사하는 곳에 직원들이 있을거에요
대기시간 짧다고 티켓 보여주시면 알아서 빨리 나가게 도와준답니다.. 그리고 빨리 짐 찾아서 보내시면 됩니다^^
저는 대기시간이 1시간 30분이었어요 ㅋㅋ

리마 꾸스코 푸노 아레끼빠. 이렇게 말이죠? 뱅기를 알아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이렇게 저렇게 비행기 시간 보면서 고민했는데요... 비행기로 : 리마-아레끼빠, 비행기 또는 버스로 : 아레끼빠-푸노로, 비행기로 : 푸노-꾸스꼬 이동하면 어떨까요 ? 꾸스꼬 높은 고도때문에 고생했다는 분들이 많다고 하셔서요.

와라즈와 아레끼빠 중 한 곳은 시간 상 불가능해 보여요.
꾸스꼬로 먼저 이동하면 어떨까 싶네요

아레끼빠랑 와라즈... 끌리네요. 푸노를 빼고 일정을 다시짜볼까요? 혹시 추천경로있으시면 알려주시겠어요? 제 일정보시구요

비행기 이용하실 거라면 아레끼빠 강추합니다.
수녀원, 시내 야경, 요사 생가 등등 구경거리도 기후도 맛난 음식도 페루 여행 중 참으로 편안하고 즐거웠고 기억에 많이 남는 도시였습니다. 나중에 꼭 다시 가고 싶은 곳이었네요.

와라즈는 가는 길이 지루하고 겁날 만큼 시간이 걸렸지만 돌아와서는 그 길에 대한 기억이 왜 그리 많이 나는지요...
또한 와라즈의 전통시장과 마을 곳곳의 모습들이 문뜩 떠올라 가슴이 시큰해집니다.
그 곳에서 감동적이던 꾸스꼬는 오히

이왕 온김에 볼거는 다봐야겠죠? 일정상 와라스는 무리고요.. 푸노-쿠스코 기차도 지금 아니면 언제 탈까요.. 미리 미리 마추피추기차,표는 예약을 하는게 낫고요.. LA환승시간은 좀 불안하네요.. 공항이 워낙커서 같은 비행기라면 몰라도.... 한국에서 탈때 아예 짐을 리마까지 부쳐달라고 하고요.. LA에서는 안에서 가방찾자마자 가방맡기는데가 근처에 있으니 굳이 안들고 나와도 되요. 방법은 한국에서 짐부칠때 물어보고요. 비행기 예약전이면 시간은 좀 여유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