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회사에서도 일은 안하고 매일 사이트정보 뒤지는 일만하고있는 예비신랑임다..
12월20일 결혼해서 그날 저녁부터 4박5일로 신행을 제주도로 가게됐는데요..
22,23일날은 친구가 콘도를 잡아줘서 해결이 됐는데요..
나머지 20일과 21일을 여행사를 통해서 예약을 했습니다.
첫날은 저녁 6시30분 대구출발 비행기라 도착하면 늦을거 같아서 공항에서 가까운
그림리조트 예약했구요..두째날은 그래도 허니문인지라 좀 무리해서 담앤루 풀빌라예약했습니다.
근데, 마지막 이틀이 위치도 애매한 일성비치라..관광코스짜기가 쉽진않네요,,
그리고 풀빌라면 아무래도 거기서 수영도 하고 시설을 좀 이용해야 비싼값 지불하는 본전이라도 뽑
지않을까요? ㅎㅎ 그러면 둘째날도 관광이 어렵고...뭐 좀 머리가 복잡합니다..
여행동선 생각해서 풀빌라 아닌 다른곳으로 가는것도 괜찮을거같고,..(아낀돈으로 다금바리라도,,,^^)
겨울이라 수영장 이용하기도 쉽지않을거 같은데..고수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환율때문에 신행으로 제주도 가시는분들 많을거 같은데..다른분들은 숙소 어떻게 해결하셨는지..
자문을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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