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남부(그라나다-네르하-론다) 일정 혼란스럽습니다!
미나래
10월 스페인 9박 10일 여행 예정입니다.
굵게 표시된 부분은 픽스된 부분이고, 아닌 부분은 결정 못한 부분입니다.
바셀(3박)-야간열차(1박)-그라나다(당일):알함브라 관람, 네르하 이동(1박)-론다(1박)-세비야(2박)-마드리드(1박)
그라나다에서 알함브라 관람하고 오후 16시 버스 타고 네르하 이동 후 숙박
-다음날 오전 네르하 구경 후 오후(14:55)에 다시 론다 이동 후 숙박(19:00)
-그 다음날 오전 론다 구경 후 오후 세비야 이동(14:45)
어떤 가요? 이렇게 가는 것이 의미가 있을지.. 세비야를 1박으로 줄여서 앞의 일정을 약간 여유롭게 하는게 나을지요?
네르하 론다 다 가고 싶어서 일정을 저렇게 잡긴 했는데.. 하아.. 체력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힘만 들지는 않을지 걱정입니다.
다녀 오신 분들이나 계획하시고 계신 분들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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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빈이
아아 메스키타는 정말 잊을수 없어요 ㅋ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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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달
코르도바는 잘 몰랐는데 덕분에 좋은 정보 알게되었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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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서
세비야는 정말 너무 멋지지만 세비야의 1박과 코르도바를 바꾸자면 전 바꾸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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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룩
답변 감사합니다! 그리고 세비야 1박만 해도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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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슴밥
론다 찍고 세비야가서 1박하고 코르도바나 톨레도에서 1박해도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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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슈
그것도 한 방법이겠네요!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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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율
저라면 야간열차의 피로도 있고하니 그라나다 1박으로 잡고 도착날 알함브라보고 타파스 먹고 쉰 후에 다음날 캐리어 맡기고 네르하 당일치기 한후 저녁에 버스나 기차로 세비야 넘어갈듯 싶어요 갠적으로 그라나다 도시내부가 맘에들어서 좋았거든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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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자리
오!희망적이네요^^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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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
전 지난주에 스페인에 있었는데요, 저 일정 제가 생각하기엔 소화하실수 있으실거같아요! 야간열차+알함브라+이동이 조금 버거우실 수는 있을거같긴 한데.. 네르하나 론다 자체는 도시가 워낙 작아서 시간 잘 쪼개시고 짐싸고 푸는거 빨리 잘 하시면 하루 하루씩 보실수있다고 생각해요~ 충분히 쉬엄쉬엄 쉬면서 구경하실수도 있구.. 저두 세비야1-론다1-네르하1 이렇게 다녀왔거든요 ㅎ.ㅎ 언제까지나 제 의견입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