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현재 제 얼굴입니다....전신을 찍는 스탈이 아니기때문에 ;ㅅ; 허헛....이게 중3 여름방학때 외할머니댁가서 친척오빠가 도촬喚?도촬한거거든요..
보시면 아시다시피....근 3년만에...25키로가 쪘습니당...
키는 그대로인데 말이죠....제가 중3때까지 배구라는 운동을 했었기때문에..;;
팔뚝이.......지금 딱 반인거같은 느낌...
아.....몸만 이때로 돌아가고싶다는 생각을 해봐요..ㅜㅜ

그리고 제가 인천에서 서울 동대문으로 일을 다니거든요 (네일아트 관련일)
거기서 막내라 이리저리 땀을 흘리면서 8시간을 다니구요,
집에올때도 1시간넘게 걸려요......근데 먹는걸 똑같이 먹어서인지
살빠진 느낌이 하나도 안나요... 같이 일하는 언니들은 빠졌다고 하는데..
저는 전혀 안빠졌거든요...ㅜㅜ 같이 일하는언니랑 일끝나면 동대문 청계천따라 을지로 입구까지 걸으면
보통걸음으로 1시간정도 걸리거든요.그래서 거기서 버스타고
이대입구에서 내려서 신촌까지 걸어서
다시 저는 인천(부평)오는 버스를 타서 부평역쪽에서 한 30분정도 집까지 걸어오는걸
월요일부터 하고 있어요 ;ㅅ;
갈증을 많이 느끼고 열이 많아서 다이어트 결심전에 하루에도
몇번씩이나 콜라를 마시는데
그것도 자제하고 있구요.... 제일 중요한 야식.......................ㅜㅜ
정말 배가 쓰릴 정도로 고프지만 참고 있어요....게다가 요즘은 밥을 먹으면 너무 배가 불러서 기분나쁠 정도거든요;
그래서 다이어트 결심도 하고 했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ㅜㅜ이번엔 말뿐이 아닌 진짜로 빼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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