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정성어린 한마디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열심히 스트레칭해서 제 스스로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날께요. 자신감도 가질께요.

저두 고등학교때까지 치마 않입었습니다. 어렸을때 운동하고 제대루 않풀어서 완전히 굳어서 일부가 되어버린 알통다리.. 중고등학교때 교복으로 어쩔수 없이 입었지만.. 제돈으로 스커트사서 졸업할때까지 한번도 못입어보고 옷장속에 고스란히.. 지금은 남들이 머라건 그냥 입습니다. 자기만족 ㅋㄷ 용기내세요.. 한번 입으면 자신감 생깁니다.

plus!! 외국애들 보세요~ 그 굵은 몸에 배꼽티 입고 다니잖아요~ 그거 아무 것도 아니에요~

저도 닭다리예요 요즘 몇달째 걷기운동 하느라고 완전 더 닭다리 만세..가 되버렸죠 저도 발목은 가늘거든요 님 발목이 가늘면 그래도 이뻐요 그냥 쭉 뻗은 무다리보다 나은거예요 자신을 가지시구요 심한 알통은 제거 하셨다면서요 ~우울해 하지 마시구요 또 구두굽에 따라 다리모양이 틀려보이거든요 너무 높지 않게 자기 다리에 맞는 굽으로 구두 신으시고 ~이쁘게 자신감을 갖고 다니면 되는겁니다 ...아셨죠 ~? 힘내세요 ~

님에 의지에 달려 있지요~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아무리 체격이 좋아도 자기 자신감만 있으면 얼마든지 멋있게 살아 갈 수 있다고,, 님에 자신감에 달렸어요~ 용기를 내세요~ 남이무슨 상관입니까?? 하고 싶은데로, 입고 싶은데로 입고 다니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