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성인 5명과 17개월 아이 한명의 여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첫날 제주 도착시간은 오후 1시 45분 입니다. 숙소는 애월에 있는 몽마르뜨 펜션입니다.

첫째날 도착후 삼대국수에서 점심-한림공원-붉은못허브팜(간식으로 포장예정)-오설록-송악산-저녁(말고기)
**오설록은 성수기에서 사람이 많아서 별로라는 말도 있는데 만약 시간이 안되면 오설록과 송악산 둘중 하나만
갈 계획입니다. 어디가 좋을까요?? 그리고 말고기를 먹을려고 하는데 마원이랑 흑마가든 알아봤는데 어디가
좋을지 모르겠네요

둘째날 조식-협재해수욕장에서 해수욕-점심-테지움-제트보트,외돌개,쇠소깍-휴애리-저녁-천지연폭포
**아이가 있어서 해수욕장에서 모래놀이랑 물놀이를 하려고 합니다. 점심 후 일정이 가능할까요?? 그리고 제트
보트나 카트중에 고민하고 있는데 어떤게 좋을까요??

셋째날 조식-약천사-섭지코지-점심-산굼부리-선녀와나뭇꾼-저녁-공항
**렌트카 반납이 저녁 8시 입니다. 김녕 미로공원도 가보고 싶은데 시간이 괜찮을까요? 그리고 마지막날은 숙소랑
너무 멀어서 가능할지 고민입니다.

아이가 있어서 여유롭게 일정을 하고 싶으나 또 어른들이 계시고 신랑이 아직 제주도를 한번도 못가봐서 기대가 큽니다.
또 좋은곳 있으면 추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청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