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참고로 저는 이 악력을 위해서 데드 리프트를 시행할때에 무릎을 벗어나는 시점에 손가락으로 해서 바벨을 아래로 내립니다. 그리고 다시 말아 쥐면서 당기는 동작을 하고 있죠.
쉽게 생각하실지는 모르겠지만, 데드 리프트는 기본적으로 고중량을 다루는 운동이라서 많은 분들이 스트랩을 사용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 스트랩을 사용하지 않을 뿐더러 그 중량을 손의 힘으로 놓았다 쥐는 것을 반복하는것은 충분한 운동 효과가 있습니다. 더욱이 데드 리프트의 반복 횟수와 세

그래서 간혹 클럽에서도 보시면 바벨을 등 뒤로 놓고서 손가락의 힘으로 끌어 올리는 분들을 보실수 있습니다. 이 방법도 바벨을 봉에 묶어서 말아 올리는것과 같은 동작이라고 볼수 있지만요. 이 비슷한 동작속에서도 근육은 각기 다르게 반응을 합니다. 즉, 스트레이트를 강하게 치기 위해서는 후자를 선택 하지만, 훅이 강해지려면 전자의 방법이 좋기 때문이죠.

이 두가지 다 복싱선수들의 트레이닝에 있던것 입니다. 요즘은 워낙에 체계적인 훈련을 해서 어떨지 모르겠

카일수다님의 말씀이 맞긴 한데요. 초보자에게는 그다지 의미가 없습니다.
차후에도 큰 도움이 못 되고요. 차라리 다른 운동을 하세요. 어차피 악력이라고 하는것은 쥐는 힘이기 때문에 손가락의 힘을 통해서 무엇인가 버틸때에 계속 늘어 납니다.

데드리프트를 해도 악력은 자연스럽게 늘어 납니다. 턱걸이를 해도 자연스럽게 늘어 납니다.
더욱이 손가락으로 버티면서 팔굽혀 펴기를 해도 늘어 납니다.
더불어... 전완근 운동을 하면 악력이 늘어 나지만, 단순히 악력을

전완근 운동을 해주시면 되는데요.. 대부분 벤치에 팔을 고정시킨후 바벨이나 덤벨을 들고 손목만 사용해서 까딱 거리는 운동을 많이 하십니다..

주로 복싱선수들이 많이 하는 방식이죠. 이 운동의 효과는 전완근의 발달을 돕지만 근본적으로 좀 다른 형태의 근육근을 형성 시키게 됩니다. 손목을 눕힌 형태가 아닌 세운 형태이기때문에 전완근의 운동이 일반적인 트레이닝과는 조금 다른 형태로 움직이게 되어서 같은 팔뚝의 크기에서도 다른 형태를 보이는데요. 일반적으로 목수분들이 망치질로 생긴 근육의 형태와 권투 선수들의 트레이닝을 통한 형태로 알수 있습니다. 두 가지다 손목 스냅을 이용해서 하는 반복을 통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