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도 고민고민하다 여기서 글보고..맞아야겠다 결심하고 맞았는데요~ 저도 밥을 최소로만먹고..먹거싶은거 못먹어서 또 먹고운동못하면 온통걱정때문에 힘들었는데요~ 맞기 시작한 이후론 스트레스가 반으로 줄고..음식양도 두세배로 늘고..과일또는 과자도..조금씩은 먹고..암튼 넘 좋으네요..다 아가를 위한거자나요~하나도 안아파요~

저도 인슐린 맞은지 일주일 조금 안됐는데요.전혀 겁내하실것 없구요.사혈침보다 안아파요..안맞고 조절다능한게 제일 좋겠지만 조절이 안되면 맞는게 좋은거 같더라구요..

인슐린 안맞고 조절안되는것보다 인슐린 맞고 조절하시는게 훨~~~씬 아긴한테 좋아요~^^

혈당조절안되는게 아가한테 더 미안한거같아요~인슐린 암것도 아니예용 걱정마시고..조절안되시믄 인슐린맞으심이...^^;

인슐린 주사 하나도 아프지 않아요~~
혈당첵이 더아픈듯요

전 다행이 인슐린 이야기는안하더라고요 ,,,,,,그런데 당수치는 진짜 완전 소식 햇을때 낮아여 ㅜㅜ
그런데 엇그제 바베큐 폭풍흡입햇는데 110 .....완전 착햇어여 .. 이상하져 ???그리구 아퍼서 소식으로 죽을 사다 먹엇는데 흰쌀이여서 그런지180 ...ㅜㅜ 희한해염 식이조절이 넘 힘들어염

참... 저것도 탄수를 최소한으로 해도 그렇답니다..ㅠㅠ

저는 목요일 가는데.. 저도 식이랑 산책으로는 조절이 안되어서 아마 맞으라고 할것 같아요.
저는 한시간 수치가 최고 170대 두번. 그리고 거의 140대거든요..ㅠㅠ

저도인슐린맞고있는데 운동 식이조절도같이병행하는거라 앗맞는것보다낳다생각해요 저도혈당들쑥날쑥하고 480밑으로안떨어져서 인슐린처방받았네요ㅠ

인슐린 주사 암것도 아니예요. 진짜 하나도 안아프구요. 물론 운동 식이 같이해야 혈당 조절이 되긴 하지만 그래도 안 맞을때 보다 아이에게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