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제나이가 이제 23살 여자인데 8월졸업해서 일자리를 찾다보니 막막하네요
딱히 쌓은 스펙도없고 달랑 대학졸업장뿐인데 저랑비슷한 친구가 동반입사를하자해서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콜센터로 이력서를 올리고 면접을 봣습니다. 저보다는 친구가 더 간절햇기에 친구가 붙엇으면 좋겟다고 생각햇는데
제가 붙엇더라구요 친구는 관련 자격증도 잇는데도 떨어졋구요
그래서 그런 마음때문인지 아니면 그냥 내가 23살에 첫경력을 이런곳에서 쌓아야 하나 고민입니다.
물론 콜센터가 나쁘다는것이아니라 제가일하려고 생각한것은 일반 사무직이나 회계쪽을 생각하구 잇는데
막상붙어서 기분은 엄청 좋앗지만 주변의 염려도 많고 23살에 초대졸까지 나와서 뭐 그런일을하냐 그거 엄청 힘들다더라 스트레스짱이다 등등 염려가 많아서 망설여지기도하고,,, 제가 딱히 원하는 직업도 아니거든요.
근데 졸업한지도 몇달이 되서 이제 더이상 취업을 미룰수없을거같은데 그렇다고 붙엇다고 콜센터에 들어가는것이
옳은 생각인지요... 아님 조금더인내를 가지고 사무관련자격증을 따서 사무직에 들어가는게 옳은걸가요...??

신청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