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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로 갔다가 뉴욕 이박삼일 구경하고 다시 토론토와서 한국올 예정이에요.
주목적은 토론토인데 아쉬워서 뉴욕 잠깐 다녀오는거거든요~

1. 비행기를 인천-토론토 하려는데 7월27일~8월4일 이거든요..
저렴한 표를 못구해서 에어캐나다 직항 220만원이면 너무 비싼가요?
(뉴욕질문이 아니네요ㅜㅜ)
토론토에서 뉴욕갈땐 심야메가버스 5불,
올땐 비행기 타려구요. 십오만원 정도 하더라구요..
심야버스라서 2박 3일 거의 꽉 채울 수 있을거같네요.

2. 뉴욕 숙소를 스튜디오 독채로 했어요. 두명 2박에 40만원 조금 넘네요. 340달러~
너무 비싼가요????? 이미 입금해서 취소는 못하는데 친구가 너무 심하다고 해서요..ㅋㅋ
화장실 쉐어 안하고 싶어서 그랬거든요.. 흑 이틀은 구하기가 힘들더라구요.
위치가 51st 8-9ave 인데 괜찮나요??

3. 루트를 못짜고 있는데요..
대충 하루는 월가, 소호, 자유의 여신상, 부르클린브릿지 야경, 센츄리21
하루는 모마 또는메트로폴리탄 +옥상 경치, 뮤지컬, 센트럴팍, 타임스퀘어, 엠파이어빌딩 야경

이정도로만 생각했는데 또 하루는 뭐하는게 좋을까요?
너무 빡쎈 일정인지도 궁금하네요.. 한여름이고 너무 힘들게 다니는건 싫어서요. ㅋㅋ
쇼핑도 틈틈히 하고 싶어요.. 너무 짧인 일정인가요 쇼핑을 버려야 할까요??? 캐나다에서 쇼핑하는게 나을지..ㅜㅜ
레베카밍코프에서 가방은 꼭 사고싶어요!!

아 그리고 야구경기 관람하면 너무 시간을 많이 소비하나요?
숙소랑 비행기가 비싸서 먹을거는 욕심 안내려구요....................ㅜㅜㅠㅠㅠ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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