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부수다님모시고 여행가요. 부탁드립니다.(저는 지금 회사에서 잔업중 ㅠㅠ)
횃눈썹
안녕하세요.
열심히 사이트를 둘러보고 공부해도 환갑이신 부수다님 모시고 여행을 가려니 속이 타네요.
내일 출발인데 전 오늘 밤자정까지 회사잔업이 있어 짬을 내어 글을 올립니다.
1일째: 1안) 공항(12시도착-점심:올래국수) - 애월해안도로-테지움-프시케월드-절물휴양림 숙소
2안) 공항-한라산 돈내코탐방로 - 휴애리(패스해도 됨)-절물휴양림 숙소
2일째: 절물휴양림 숙소-산굼부리(억새는 없을 것같은데 지금날씨에 가볼만한지?)-선녀와 나무꾼-우도관광-섭지코지-정방폭포(시간이 될런지)-중문숙소
3일째: 중문숙소-정방폭포,천제연폭포-퍼시픽랜트-여미지식물원(대신에 프시케월드,테지움으로 대체해도 될런지)-용머리해안-애월 해안도로혹시 많이 빡빡한 일정인지 동선이 많이 겹치지는 않는지 잘봐주십시요.!
감사합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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돋가이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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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칭자리
돈내코갔다가 절물로 가려면 길이 왔다갔다 하셔야할 것 같아요 해안도로 가셨다가 실내 관광을 하나 잡으시죠 2일재가 너무 빡빡한걸요 게다가 산굼부리 우도 섭지코지 정방까지 힘드시지 않을까요? 우도 가셨으면 섭지코지는 안 가셔도 될 듯해요 그곳의 백미는 등대있는 곳까지 가는건데 너무 많이 걸으실듯 우도 관광 적어도 3시간 이상 잡으셔야 하고요...천제연은 그냥 다리위에서 보시는 풍경도 괜찮아요 힘들어요 바람도 많고..용머리 해안은 입장이 될 때가 있고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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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새
산굼부리 억새는 한창은 지났다고 봐야겠지요.
천제연과 돈내코 탐방로는 조금 힘들어 하실것도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