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음식물과 상관없이 한시간 반이 한시간보다 계속 더 높다는 건 조직의 인슐린 저항성이 있다는 뜻이지요. 혈당이 한시간만에 최고치일 때 인슐린도 최고로 분비됩니다. 그래서 한시간 반은 한시간 때보다 떨어지는 거지요. 그리고 두 시간은 안정권에 옵니다. 그게 정상인들 반응입니다.

그렇군요^^ 저두 90분 관리 해얄까봐요^^저만 그런줄 알고 불안했네요~ ㅠㅡㅜ

전 사탕. 과일. 쌀죽 등을 제외한 일반적인 식사를 한 경우에는 한시간 반 혈당이 제일 높습니다. 그래서 식후 혈당도 90분 혈당을 잽니다.

몇번 확인해본 결과가 그렇네요... 1시간 괜찮아서 운동안하고 놀다가 2시간에 폭탄 맞은경우가 몇번있어요ㅠㅡㅜ 그후론 한시간 낮다고 방심안하게 되더라구요... 첨엔 제자리걷기 했는데 실내자전거가 훨 효과 좋은거 같아서 요즘은 자전거 타요^^ 시간도 잘가고^^ 좋네요^^

계속 1시간 반이 높은가요?
한 두번 정도의 체크보다는 여러번 체크 해보시는 게 여러모로 정확하겠죠.

1시간보다 1시간 반이 높다는 게 나쁘고 그렇진 않을겁니다.
피크치 또한 개개인마다 상당한 차이가 잇습니다.

혈당이 상승하는 최고점이 모두가 같지 않듯이
식후 운동하는 시간도 혈당이 최고점에 도달하는 시간에 맞춰 하는 게 효과적이고
운동도 자신의 체질에 맞는 것을 잘 찾아 하시면 더욱 좋겠죠^^

저 같은 경우는 1시간이 피크라 반드시 식후 30

음식물과 상관없이 계속 한시간 반이 더 높으면 좀더 관리를 철저히 하시는 게 좋을 거에요. 그냥 넘어갈 일은 아닌 것 같네요.

그런데 한시간보다 한시간 반이 더 높은 건, 조직의 인슐린 저항성 때문에 최고로 분비된 인슐린이 제 기능을 못한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췌장은 무리를 하게 되고, 한 시간 반 지나서까지 인슐린을 더 많이 뿜어내게 됩니다. 정상 수치보다 더 많은 인슐린이 분비되면 그제서야 인슐린 저항성 땜에 안 떨어진 혈당이 떨어지기 시작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