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그리고, 제 생각이지만, 어차피 보험설계사분은 알면서 가입을 시킨거니까, 님에게 피해는 가지 않을겁니다..
나중에 그 일이 크게 잘못 된다고 해도, 그 동안 납부했던 보험료(원금 + 이자) 돌려주는 걸로 알고 있구요...
그러니까, 제 생각에도 우선은 그냥 두는게 좋을 듯 하네요...
나중에 효자 노릇 할 수도 있구요, 보험금 청구 못하더라도... 적금 든다 생각하시구, 그냥 두시는게 좋을 듯 하네요...

보험적용만 받지 않으면 되는것이 아니라, 5년동안 당뇨로 인해 병원 간 기록이 없어야 하는걸로 알고 있어요..
제 경우에는 보험 가입하고 다음날 응급실 실려가서(당뇨가 아닌 다른 일..) 체크한 혈당이 높게 나와서 가입하고 1년후에 보험금 신청하면서 계약 취소가 될뻔 했었습니다..
다행히도, 응급실 실려가기 한 달전에 보건소에서 한 검사에서는 혈당이 정상으로 나와서 유지가 가능했구요..
(이 일로 인해 한달동안이나 실사를 하더군요...)
보험사마다 기준

당뇨약을 처방받지 않았으면 당뇨 기록이 없을 수도 있어요.
그리고 당뇨 기록이 있다 하더라도 시효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3년(이건 정확하지 않지만..) 동안 보험회사에서 이의 제기를 하지 않은 경우 그 이후에는 당뇨인 걸 알았다 하더라도 정상적으로 보험이 적용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5년 이후에는 의료 보험에 대한 기록이 소멸되기 때문에 그 이후에는 보험회사뿐만 아니라 누구라도 당뇨로 인한 의료 보험 적용 내용을 알 수 없습니다.
여러가지 더

우선, 지금 현재 당뇨로인한 약이나 인슐린 처방을 받고 계신지, 그리고, 지금은 약을 안먹더라도, 예전에 처방 받은 적이 있는지...
당뇨때문에 마지막으로 병원을 갔을 때가 언제 인지 알려주셨음 하네요..

건강보험공단에 당뇨환자로 등록되어있는지(당뇨로 치료받은 기록이 남아있는지 확인)확인해 보세요.
아님 아마 보험가입후 6개월인가 지나서 (약관에보세요) 발병하면 보험적용받는걸로 아는데
기간지난다음 보험회사에 보험금청구(입원비등)해보시면 알수있을것 같네요.

네..감사합니다.
지금도 계속 약을 처방받고 있고 몇칠전에도 병원에 다녀왔습니다.
혜이미님에 말씀이 맞다면..5년동안은 당뇨로 인한 병원기록이 없어야 한다는건데...
계속병원을 다녀야 하는 입장인데..걱정이되네요.. 그냥 적금든다 생각해야하나봐요..
나름 기대를 하고있었는데..

처방전 안받았으면 상관없습니다

가입은 할수있지만 실지보험금수령때 되지않습니다.건강보험에서 당뇨라고나옴 계속관리됩니다.
보험영업인은 어떻게 해서든가입시키는게 목적이고 .사고또는 청구시엔 철저한조사로 보험금안주는게 의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