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오늘 병원에 갔었습니다.

아마도 발병은 한 3년된것 같은데.. 여하튼

11월 10일경에 450(공복, 식후2시간)...색소가 12.4

12월 초 공복: 130, 식후 : 130-160(이따금 180이상 도 있음)

12월 말 한방병원에서 색소가 7.6

1월말 한방병원에서 색소가 7.4

오늘대학병원 색소 : 6.7, 공복(110-20), 2시간(130-160)
약을 먹지않고 운동과 식이요법만으로 지탱해오다..

오늘부터 약을 먹을려고요. 다른분들처럼 근치에 도전하려고요..

그런데.. 궁금증

처방을

아반디아(4mg)-아침

다이아벡스정(250mg)-아침, 저녁

받았는데...

11월 대학병원에 갔을때도 동일한 처방이었거든요.

괜찮은것인지.. 왜 안바뀌는지 여쭈어보기가 좀 그래서..

이정도 처방이면 어떠한 정도인지(심한정도가..) 알고 싶습니다.
또, 허니문현상이라고 하던데...

췌장이 아주 가기전에 잠시 좋아지는 현상이라고 하던데요..

이것이 걱정된다고 하더라고요..

괜히 걱정도 되면서 11월까지는 정말 많이 고열량을 섭취했지만

이후 식이조절, 운동으로 저는 수치가 좋아진것 같은데..

걱정이 되어서..

혹시 이 현상에 대하여 아시는분 있으면 알려주세요..
이 사이트... 매일 들어와서 하루에 20번은 보고 있어요..

수다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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