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안녕하세요?
이번 11월 26일~28일까지 제주항공을 이용해서 키타큐슈-유후인 여행 떠나요
너무 짧지만 올해 가기 전에 꼭 가고 싶어서 조금 빡빡한 일정으로나마 가게 되었습니다.

26일 16:00 키타큐슈 도착해서 - 호텔 송영버스로 썬스카이 호텔로..
짐풀고 고쿠라 역으로 나와서 저녁에 머.. 탄가시장, 리버워크 등 (모지항은 무리고..) 둘러봐야 하겠죠? 늦은 시간이라 ㅜㅜ

27일 고쿠라역- 유후인으로 가려고 합니다. 북큐슈 3일 패스는 구입해놨는데..
2가지가 있더라구요.. 1) 고쿠라-하카다- 유후인 2) 고쿠라- 오이타- 유후인
갈아 타는 걸 고려해서 어떤 코스가 더 시간을 이동시각 단축에 도움이 되는지 이렇게 다녀오신 분들이
가장 좋은 출발 열차편 시각 등을 알려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28일 유후인 료칸에서 숙박 후, 다시 17:00 에 인천으로 출발하는 제주항공편을 타기 위해 키타큐슈로 가야 하는데요.
JR 등을 봤더니 일반적으로 1) 유후인- 고쿠라로 다시 거꾸로 가거나.. 2) 유후인- 쿠사미 로 가는 방법이 있더라구요
그런데 2가지 다 유후인을 오전에 둘러볼 시간도 없이 빠른 시간에 출발해야가더라구요..
우연히 유후인-벳부- 쿠사마- 키타큐슈 공항 코스를 찾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건 지식IN 에서 찾은 거라서 좀 여러 의견들이 없더라구요..
유후인- 벳부 : 1시간 이내라고 들었습니다.
벳부- 쿠사미 : 30~40분 소요라서 2시에 벳부를 출발해도 된다고 지식in 에서 봤습니다.
이게 어떤 교통편인지 JR 이라면 시간대가 어떻게 되는지궁금해요.. 잘 짜면 단축도 하고 겉핥기
라도 벳부도 살짝 볼 수도 있겠단 욕심이.. ^^
쿠사미- 키타큐슈 공항은 셔틀이 있어서 별 불편함 없이 갈수 있을거 같은데요..
고수님들의 고견 꼭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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