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터키 그리스 이탈리아 유로로 싹다 환전해가도 안전할까요? 도와주세요ㅠㅠ
이루리
각 나라마다 일주일씩이구요.
셋다 민박, 투어, 교통(도시간 이동 기차나 비행기)는 한국에서 다 예약하고 갈거라서
실제로 드는 비용은 밥값, 버스비, 예상치못한 비용 정도 일 듯한데....
여자혼자 여행이구요
씨티은행카드가 없어서 새로 발급받으려니 발급수수료가 무려 3만원으로 올랐다고해서
저한테 이득은 아닌 것 같고..... 혹시나 몇년안에 또 여행가서 쓸수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긴하지만...ㅋㅋㅋㅋㅋ
터키는 리라를 쓰니까
여기서 유로로 뽑아가서 리라로 또 환전하면 수수료가 더드는가 싶고;
돈을 혼자 다 들고다닐려니 쫌 불안하기도하고ㅠㅠ이탈리아가 하도 말이 많아서 걱정이에요
로마-피렌체-밀라노 여정인데....ㅠㅠ
atm에서 돈 뽑으면 막 소매치기들의 표적이될것같기도하고 ㅋㅋㅋㅋㅋㅋㅋ이상한생각이 막많이드네요ㅠㅠ
아 그리구
돈이나 카드 여권같은경우는 항상 복대에 넣고다니시나요?
보통 어떻게보관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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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치
씨티은행 계좌 만들어서 그리스와 터키에서 현금 뽑는게 좋습니다.(씨티은행에서 거래하면 수수료 1미국달러+네트워크 수수료 0.2% 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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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꽃
어디서 씨티은행 찾느라 고생하셧나요?!?? 많이없나봐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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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공항에서는 찾기 쉬운데 이스탄불에서 탁심에 가면 있다는 책을 보고 갔는데 한 30분 이상 미치도록 걸은 것 같아요 하지만 그런것도 여행이죠 ㅎㅎ 환전 수수료가 워낙 아까운 돈이라 환전 자주 하실거면 씨티 현금 카드가 훨씬 이득일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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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빤테앵겨
복대는 필수예요 특히 이탈리아에서는. 흔히 집시라고 하는 사람들은 누가 보든말든 상관 안합니다 보이면 손부터 들어가지요 ㅎㅎ;; 저도 시티현금 카드를 늦게 알게 되어서 그냥 유로로 가져 갔는데 터키에서 환전수수료가 이중으로 드는것 외에는 편히 다녔습니다. 같이 간 친구는 수수료가 매우 적게 든 반면 시티은행 찾느라 좀 고생했지요 (고생은 함께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