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안녕하세요~ 내년 2월 초에 후쿠오카여행 계획중이예요~
5박6일이구요~
첫날은 후쿠오카공항에서 바로 유후인으로 가서,
고린카료칸에서 2박할예정이예요~
(수다닷컴에서 료칸후기 많이 봤는데, 식사포함에서 양과 질이 모두 만족되는곳이 몇 없더라구요~ 비싸거나ㅠ 개인노천탕에 독채만으로도 좋은거같아서 수다닷컴검색으로 알게됐어용ㅋ)
그리고 셋째날 후쿠오카로 돌아와서 3박을 더 지낼껀데요~
유후인에서 오는날은 오호리공원근처,
하루는 다자이후,
하루는 마리나 근처에서 구경하고 타워전망대도 보구..
한국오는날은 3시쯤 비행기타려구요~
대략 이렇게 생각중이예요~
덴진 지하상가랑 캐널시티랑 하카타역 쪽은 중간중간 일정 널널할때 하나씩 넣을까 싶은데..
혹시 추가하거나 빼면 좋은 일정있으면 알려주세요~

패스는 어떻게 구입하는게 제일 저렴할까요?
공항에서 유후인 왕복이 2명에 8,000엔 이더라구요~
저런 일정에서 5일권이 나은지, 다른날부터 이용가는한걸로 하는게 나은지, 그냥 100엔버스같은게 노선에 포함되는지..
찾아보다가 도저히 답이안나와요ㅠㅠ

그리고 후쿠오카 와서 호텔예약할때요~
3박을 연박한다면 어디쪽에 잡는게 동선이 제일 짧을까요?
혹시 묵었던곳 중에 좋았던곳 추천도 감사합니다^-^

다른곳도 알아보긴했는데..뱃부는 유후인에서 2박을 하니까,온천이 겹쳐서 뺐구요, 나가사키는 야경과 짬뽕을 얻으러가기엔 왕복 5시간이 힘들것같아서 뺐어요ㅠ

적다보니 궁금한게 많네요;;
지나치지마시구 댓글 부탁드리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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