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갑자기 4/8 ~ 4/21 휴가가 생겨, 혼자 여행을 다녀오려고 합니다.출국을 4/8에 하고, 입국을 4/20로 잡으면, 여행지에서 11박 정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여행 준비할 시간이 빠듯한 이 시점에 어느 곳을 가는 것이 나을지 고민이 됩니다.
프랑스와 동유럽(체코 - 오스트리아 - 헝가리) 중에서 어느 곳을 가는게 나을까요?저는 둘다 가고 싶은데, 4월에는 어느 곳을 가는게 나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경험 많으신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준비 시간이 촉박하다고 생각하다보니 더욱 허둥대게 되고, 마음만 급하네요. T_T짧은 코멘트도 제게는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1. 프랑스 여행이전에 이탈리아 여행하면서 파리만 3일 정도 머문 적이 있는데, 아쉬움이 남아서이번에 다녀오면 어떨까 합니다.하지만.. 어느 도시를 가는게 좋을지 조차 아직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2. 체코 - 오스트리아 - 헝가리프라하 - 체스키크롬로프 - 잘츠부르크 - 할슈타트 - 빈 - 부다페스트 순으로 이동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보았습니다.그런데 도시간 이동을 잘 할 수 있을지가 고민 입니다.한번 쯤은 야간열차를 타야 할 것 같은데, 여자 혼자 괜찮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준비해서 떠나도.. 늦지 않은거겠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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