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내막이 얇아졌대요??뭔 말인지??그리고 홀몬약먹으래요ㅠㅠ
카라
생리를 한 일주일 정도는 비치기만 하다가 저번주 금요일부터 터져 일요일까지 많이 나오다가 서서히 줄더만 지혈될 듯하다 나오고 지혈될듯하면서 나오고 어제도 사실 또 뭔 제사가 있었는데 전 거진 누웠다가 일했다가 그랬어요.. 그래서 도저히 안 되어 올 병원가서 검사하니 자궁내막이 얇아서 또 피가 비칠 수 있다시고 올까지치면 17일째 지금 지혈된듯도 한데 겁은 나네요..
자궁 내막이 얇아져서 홀몬약 먹어라는 것 약이 진저리가 나서 그냥 왔어요.. 호르몬 약먹어보니 생리가 더 늦게 나오는 경험을 몇번했던터라 그리고 샘이 지금 배란도 아니고 자궁 내막이 얇아져 있음 좋은 것도 아니래요.. 그리고 자궁내막 용종도 없고 자궁입구쪽에 용종도 없대요.. 대신 자궁근종이 2.2cm래요.. 저 때는 검사하니 1.7이라더만 왜 더 커졌냐고 물으니 그건 커진것도 아니고 그리고 잴 때마다 틀리다고만 하시네요..
제가 아는 사람은 지금 근종이6cm에 여러개 작은 근종들이 있는데도 생리가 덩어리도 없고 거진 지 날짜에 시작해서 일주일하면 끝난다고 샘께 물으니 그건 문제가 아니고 빈혈있는가 덩어리있는가 문제래요.. 그 말한 사람도 6cm있는 사람 말입니다.. 항상 생리도 정상적이면 자궁 들랠 필요없다고 의사샘이 그러신다는데...
제가 얘기가 엇길로 갔네요..자궁내막 얇은 것 도체 뭔 말인가요?
저 저때 자궁내막이 두껍다고 끍어내라해서 두번이나 그것도 일년에 한번씩 수술한 경험이 있는데 딱 올해 거진 일년째 이제 자궁내막이 얇아져서 약먹으라네요.. 별희한한 소리 다 듣네요..
채식으로 자궁 내막 얄은 것 고칠 수 있는지 그리고 지금 배란도 난포도 자라기 힘들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는데 한 두 석달전에 샘이 지금 난포가 자라고 있다고 하신 소리 들었거든요..
왜 내막이 얇아졌는지
그리고 생리가 이제 끝이 나서 늦게 배란이 될런지도 궁금하고 그리고 내막이 두꺼워져야 좋은 것인지 그리고 내막이 얇았다가 언제 또 두꺼워져야 정상인지
머리에 ???표가 가득해요..
그냥 의사샘이 내막이 얇다고 강조하셔서 머리속이 엄청 복잡해요??
자궁 내막이 얇아졌다가 하는 시기가 언제도 또 두꺼워져야하는 시기가 언제고
그리고 이제 막 생리가 끝났는데 지금 배란 될리가 없잖아요.. 근데 생리를 비친 것부터 시작해서 올 딱 17일째 내막이 얇아서 또 나올지 모른다시는 샘말씀
머리에 케션마크만 둥둥 떠다니네요??
제가 예전에 듣기로 터지고 나서부터가 생리나오는 것이라고 했는 것 들었거든요.. 일주일 비치고 한 8일부터 터져 이제 지혈된것도 같은데 내막이 얇아 피 나올지모른다는 샘말씀에 머리가 복잡하네요....
그럼 이제 생리가 끝났기에 배란은 아직 아니되는 것 맞죠?
생리일수로 치면 지금 배란이 되어야되는데 말입니다.. 제가 지금 횡설수설하는데 넘 궁금한 것도 많고 케션마크가 머리에 둥둥 떠다니고???
다시 정리하자면요?
내막이 얇아진 것은 좋은 것은 아니라는데 근데 원래 생리 끝나면 내막이 얇은 것이 정상은 아닌지
샘이 생리일수만 따지고 내막이 얇아 좋은 것이 아니라신 것인지 곧 있음 배란이 되겠죠?? 저 이제껏 배란이 되었거든요??
뭘 지금 질문을 해야할지도 모르겟어요..
자궁 내막이 얇아졌다는 소리도 뭔 소린지??
채식으로 자궁 내막 얇아졌다 두꺼워졌다 할 수 있으면 배란도 될 수 있는지요??
그리고 뭘 먹어야 자궁내막 얇아졌다 두꺼워졌다 조절할 수 있으며 배란도 어떻게 해야되는지??
생리는 올까지 17일째 지혈된 것도 같은데 내막이 얇은 관계로 또 피가 나올 수 있다는 샘 말씀 그리고 배란도 잘 안될 수도 있다시고 그래도 제가 호르몬 약 안 받아왔어요.. 그걸 먹어니 생리도 늦게 나오고 약에 진저리가 나서요.. 약 안 받아온 것이 잘못했는지도 조언부탁합니다....
얇은 것이 안 좋다는 소리에 걱정을 안고 집에와서 지금 글을 올립니?올립니다....
꼭 읽어주시고 조언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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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
이제야 보았네요. 감수다님...저는 페스코 식습관 가지고 있는데...생리를 안해서요..
채식이 좋은건 알겠는데...당장 생리를 안하니..여자로써 걱정이 되어서요..
감수다님 ... 건강하시길 바람합니다 ^^ -
바론
고심이 많으시군요. 자궁내막이 두꺼워 긁어내는 수술을 한해 한번씩 두분이나 받았다니,그게 영향이 되었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근데 지금 임신할 계획이신가요? 임신할 것이 아니라면 그닥 걱정거리는 아닌 것 같습니다. 음식은 미역, 생미역 마와 연근 처럼 끈기가 있는 음식을 자주 드시고, 양의 진료 받아보셨으면 한의진단도 함 받아보세요. 처방받을 건지는 천천히 결정하시고 진료 받아보시면서 원인을 함 살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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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아
네..여기 들어온지 3년째고 비건의 길을 열심히 갑니다,,제가 적어놓은 글들 읽어보심 되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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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녹
답변은 아니지만... 님도 채식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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