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안녕하세염~ ^^
예비중 큰애와 귀염둥이 막내 둘을 키우고 있는 목동 맘입니다. ㅎㅎ
몇칠 어찌나 춥던지 정마 베란다에 뭘 내놓면 얼까바 무섭더라고요..
추워서 베란다도 나가기 싫은 날씨 였어요~~
애들 있어서 그래도 따듯하게 해놓구 사니...
사실 도시가스비, 전기료는 엄청 나오지만... ㅠㅠ
그래도 애들 추워 병원가는거 보다 낳으니깐.. 따숩게 하고 삽니다~ ㅎㅎ
그리고 저나 신랑도 추운건 질색이라서요~~
그래도 에너지 절약을 위해 애들 학교보내고 보일러 끄고, 왠만한 전기는 다 끄죠...
환기도 쫌 시키고, 청소하고... 정신없이 오전을 보내다가 늦은 점심을 먹고 이제 잠깐 쉬어요~ ㅎ
직장생활이 더 힘들겠지만...
애들 둘 키우며 직장생활까지 하기가 쉽지는 않네요~
얼마전까지 공장에서 일을 했는데... 팔을 삐끗해서 기브스 몇개월하고...
지금 일은 쫌 쉬고 있거든요...
ㅠㅠ 일을 쉬니 그래도 애들 학원비며.. 이것저것 그래도 제가 벌은 걸로 꽤 생활비에 보탰는데...
그러지 못하니 아쉽기는 합니다.

아무튼... 요즘 걱정은 큰애가 곧 중학생 되고해서... 중학대비 공부하는게 큰 걱정이예요~
학원은 보내고 있지만 문제는 영어거든요...
영어가 쫌 성적이 떨어지는 편이라서... ㅠㅠ
그리고 요즘 영어가 예전하고 다르게 실용영어위주잖아요~
각종영어시험도 다 원어민과 대화하며 시험 보는... 니트라고 하죠..NEAT..
앞으로는 이런 NEAT시험 점수로 대학입학에 적용도 한다니.... 정말 갈 수록 태산입니다.

빠른 애들은 벌써 NEAT대비 영어공부 한다는데...
저희 아이는 아직이예요~ ㅠ
그래서 지금 이번 겨울방학때 쫌 빡세게 하려고,
NEAT 시험과 유사한 환경으로 연습하는것도 좋겠다싶어서
화상영어로 매일 매일 꾸준히 해볼까 합니다.

화상영어하면서 부족했떤 에세이공부도 해야해서
저는 화상영어 고를때 이런 쪽 위주로 생각했어요..
한국인선생님이 문법, 에세이, 리딩 쪽도 가르쳐 주면서,
원어민과 일대일 회화도 가능한 곳으로요..

한국인화상영어가 요런 면에서 저희 아이같은 시기의 영어공부에 꼭 필요한 곳 같아요~
이제라도 더 늦기 전에 그리고 제대로 NEAT대비 영어공부 시작하려고 하는데..
많이 늦지는 않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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