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태초의 태국정보에 처음으로 올려봅니다.제가 방문한 곳은 2013년 2월
파타야 인근 도시인 라용
Rayong Marriott Resort & spa
입니다.방콕에서 출발하느라 개인택시로 이용 (2,000바트)

가는 동안, 휴게소에서 기름도 넣고 차 한잔 마시면서 15분정도 보냈던
아마존
파타야에서 라용 가는 곳은
참...그리 이국적이지도 않고 휴양지로서의 기능은
별로인듯하나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 해변가인듯 하나
물속에 풍덩 하고 싶지은 않더라구요.
아무튼, 라용메리어트 도착!첫느낌? 왜 이런 한적힌 시골동네에 리조트를 오픈했을까? 아직도 궁금함..
새집증후군 냄새는 없으나,
오픈한지, 얼마안되어 시스템이나 시설면이나
다소 개보수 해야할 부분이 많았으나,
벌써2년이 다 되어가니
이제 완전하게 자리를 잡았겠지요?

탁트인 로비가 제일 마음에 들더군요.
체크인시부터 퇴실까지 한국인은 저희 가족뿐이라
의사소통은 그냥 미소뿐....
객실에서 바라본 뷰입니다.
다시보아도 얼른풀장으로 고고하고 싶어지네요.
휘트니스, 스파센터인데...스파는 아직 공사중이여서
아쉽지만, 열심히 휘트니스에서 체력단련만 했습죠.
풀장과 함께
넓직한 잔듸에서
열라 뛰어보고 싶었지만, 너무 더워서 패쑤~
그래도퍼팅이나 배드민턴,캐치볼 연습하기에는 닥 좋음..

자~ 다음은 객실입니다.
Deluxe Mountain View 예약후
Deluxe Ocean High Floor 로 업그레이드 받았습니다.오늘 현재 가격은 1박 4,200바트 이며,
저는 3,299바트로 숙박하였습니다.
3박4일동안 삼시세끼 룸차지로 먹고 마시고 하였더만
14,940바트를 지출함..

자~ 객실입니다.
발코니, 욕실, 배드가 2개로
조~기 남자아이가 있는 간이침대라고 보시면 됩니다.
벽에는 갈매기 모양인듯, 장식이 붙어있네요.
침대 쿠션도 좋구요.
침구류도 포근하여 맘에 들었구요.태국에서는 코끼리 수건이 많을 줄 알았는데...
여긴 없네요.서울 콘래드 호텔 처럼
거울에 TV 장착은 안되었지만,
제가 사는 집에 하나 떡하나 붙여도 좋을듯 하더라구요
어매니티는 메리어트답게....흔히 보시는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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