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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읽기독립 들어가고부터는 아이스스로 혼자서 읽는답니다..동생이있어서인지...가끔 읽어달라고 하는데..글을 읽을줄 알면 제가 읽어주는 속도는 아이에게 좀 느리더라구요...지금 초 1이구요... 아이가 읽되 모르는 단어나 이해가 안가는 부분은 저에게 물어보고 있네요... 아이가 읽기를 좋아한다면 굳이 읽어주지 않아도 될것같구요... 대신 엄마가 꼭 아이들인책을 읽어보시구요...그래야 아이가 어떤 질문을 해도 같이 대답이 가능하더라구요...저희아이 작

전 먼저 읽어줘요. 큰 아이도 먼저 읽어달라고 얘길 해주거든요. 육아 책을 읽어보니깐 초4학년까지는 읽어주는 것이 좋다고 하더라구요. 혼자 읽는 것도 좋은 습관이기도 하지만 아이 정서적으로 엄마, 아빠가 읽어주면 좋다는 걸 어디서 읽어서 혼자서 읽겠다고 하지 않는 이상은 제가 다 읽어줘요. 주로 어려운 사탐이나 재미있어 하는 전래나 명작 왜냐면 구연동화처럼 읽어달라고 요구를 하거든요. 전래와 명작은 댕기머리나 지혜둥이를 좋아하고, 명작은 뉴 클래식을 좋

어디에서 들은적이 있는데.. 아이가 혼자서 책을 읽는것도 좋지만 초등저학년때까진 엄마가 책을 읽어주는것도 중요하다고 하던데요..

울 언니 보니 초등 들어갔는데도 읽어주던데요. 읽어주고 이야기하고 뭐 그런식으로 해요.

7살인데 혼자 읽어요? 좋으시겠다. 저흰 첫줄만 읽으라해도 난리나요..ㅜㅜ 근데 장군책들은 혼자 읽기도 하네요. 그래서 강요안하려구요. 지 좋아하는거 만이라도 잘 하는거보믄 언젠간 다 혼자 읽겠다싶어요. 강요했다가 책 안읽으려하믄 큰일이잫아요

초1아이 아직도 제가 읽어줘요. 역사,위인은 아무리 쉽게 나왔더라도 엄마가 아이의 수준에 맞게 재밌게 설명해 주면 더 관심있어 하더라구요.지금 역사똑똑 유사.사기.고려,조선,현대도 역시 제가 읽어주고 자기가 다시 읽고 독서 마인드맵 형식으로 정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