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는164/67~70(왔다갔다함)인 직장녀 입니다.
정말이지 요즘 다이어트때문에 너무나도스트레스를받고있어 너무 힘듭니다...사실남들은 저를 지금몸무게보단10키로정도 낮게보고있지만 저는 살때문에 의기소침해지고 자신감도없고밖에나가기조차싫습니다.
과거에56키로까지 뺀적이있습니다만 다시 원상태로돌아왔구 요요가온후 대략3년간 몸무게가 67이하로안내려갑니다.
그동안 온갖다이어트 다 해봤습니다. 허벌 레몬디톡스 덴마크 그리구 닭가슴살식단 식욕억제제 효소절식까지.. 하지만 모두원상태로 돌아오더군요.
심지어 식욕억제제는 내성이생겼는지 먹어도별느낌도없습니다.
정말 미치도록힘듭니다.
저를보고 고도비만도아닌데뭘그러냐고하는사람도많지만
저는 제몸때문에 밖에나가기조차 그리고여자로써꾸미는거조차하고있지않습니다.
3월에 제나이에는조금늦은대학입학이있습니다.
그래서얼른 살을빼야겠다는마음에 효소절식이라는것을하려고이틀 했지만 소용없습니다.
미친여자처럼 식욕이땡깁니다.
그렇다고제가운동을하지않는거아닙니다.
30분순환운동을하고있습니다만 단기간에효과는볼수없기에 제마음은조급해져만갑니다.
이새벽까지 잠못자고 글을써서 횡설수설합니다.
이글을보시는분들 저에게 조언좀해주세요....
저 정말살고싶지않을정도로힘들고 제 자신이한심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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