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분할의 가장 큰 의미는 단일 부위에 많은 운동을 할수 있다는 것 입니다.
그 만큼 능력 자체가 많은 세트와 반복을 소화 할수 있을때에나 가능 하죠. 단순히 5세트 10세트 치려면 분할의 의미가 많이 감소 하죠 ^^*

알이된닭/맞습니다 위의 설명은 일반적인 경우를 말한 것이구요 사람마다 나이나 성별, 기초체력, 예전의 운동경력 등에 따라서 무분할에서 2분할 또는 2분할에서 3분할로 넘어가는 시기는 각기 틀리다고 볼수 있습니다

무분할/다이어트나 체중증가의 목적으로 초보자분들이 맨처음 헬스장에서 시작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운동강도 초보급)
2분할/한두달간 무분할로 매일매일 전신을 어루만져주면서(?) 어느정도 적응이 되었을때 운동강도를 좀더 높이기 위해서 이틀에 걸쳐서 전신을 나눠서 운동하는 프로그램입니다 하루는 상체/하루는 하체 이런식으로 많이 합니다(운동강도 중수급)
3분할/2분할을 거치면서 본인이 컨트롤할수 있는 범위내에서 어느정도 중량도 칠수 있고 운동기술도 많이 향상되

벌크업은 보통 3분할로 접어들면서 운동능력이 많이 향상되어 있을때 하는게 좋을거 같구요 데피는 벌크업을 통해서 근육량이 많이 증가했을때 식이조절에 상당히 신경을 써가면서 운동 해주면 되겠네요 다만 운동을 어느정도 하다가 때려치울게 아니라 1년이고 10년이고 꾸준히 하실거라면 적당히 잘 먹어주면서 열심히 운동하시면 굳이 벌크나 데피같은 어려운 작업을 시행하지 않더라도 몸은 보기좋게 변화되어 갈겁니다

고추장님의 답변에 의의를 제기 하는것은 아니나, 초보자라고 해도 기본 근력이 때에 따라서 다를수 있기 때문에 근력과 관련된 운동의 경험이 전무하신 분들의 경우 무분할이라고 해도 3개월 또는, 6개월을 할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시간적 여유가 되시는 분들의 경우도 무분할을 좀더 세트를 올려서 장기간 할수도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 나름 다른 분들에 비해서 여유가 있다고 생각을 하여서 세트를 올리면서 현재도 무분할 진행 중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