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동아마이스터고등학교면 알아주는 학교일텐데 말이죠. 본인이 원해서 한것도 있을것 같아요. 고기포장으로 국한된게 아니라 주로 그쪽분야의 포장기계를 전담하지 않았을까요? 본인도 많이 힘들었던거 같지만 이렇게 비극적인 결과가 나오니 참 그렇네요. 주위에 이런친구가 있으면 바로 도움줄수 있는 그런친구가 되고자합니다.

저는 왜 학교에서 배운 전공을 살리지않고 고기포장일을 했는지 그게 궁금해요.. 진짜 톡으로 고민을 많이 했던것들을 주위분들에게 털어놓았던데 ㅠ 때려치고 나올생각을 그분이 못했던건 아닐꺼같아요 얼마나 많은 고민과 생각을 했을까요 . 저런일을 하려고 자격증 따가며 노력하진않았을테니 본인은 얼마나 휴....

저도 그런생각을 했었습니다. 어렵게 입사한 회사에서 그렇게 비극적인 일을 당했지만 어렵게 입사한 만큼 사표쓰는것도 많이 망설여졌을것 같네요. 이렇게 비극적인 일이 다시는 안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뭐 자살하는게 더 낫다고 했나요..? ㅋㅋ
단지 어려운 문턱을 넘어 입사를 하게 됬는데 쉽게 나오지 못햇을거라는 말입니다.
아직 신입생이신거 같은데 나중에 사회 나가보면 차차 알게될겁니다.
생각처럼 쉬운 일들이 아니예요

ㅋㅋ 때려친다는 말이 쉽게 나오죠?
말처럼 쉽지 않아요..;;

인사가 늦었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인턴하면서 한번도 구타같은거 없었어요 cj도 그쪽만 특별케이스지 않을까 생각중이에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