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전 4월 17일 브라질 인 해서 7월초 리마 아웃인데 잘하면 한번 뵐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

얼마든지요^^에콰돌에 친구도있어요 모르는건 물어서 알려드릴께요^^

세상에나, 너무 깨알같은 정보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4월 21일 아르헨에 도착해서. 8월 초에 아웃인데, 날씨가 어떨지 걱정이네요.
혹시 에콰도르쪽에 궁금한점이 있을때 좀 여쭈어 봐도 될까요?

가서 할수 있는건 네발 오토바이타고 그 주변 도는거랑 산중턱에 있는 리조트(?)같은데서 하룻밤 자며 하늘온천탕에서 목욕하며 쉬는건데... 무척 좋긴하지만 말그대로 돈이죠^^ㅋ 하룻밤 자는데 기억에 140달러 했던것 같구요. 예약은 필수예요. 비춥니다. 차라리 바뇨스보다는 낄로또아라는 백두산 천지같은 호수를 추천합니다. 키토에서 아침일찍 라따꿍가라는데를 가요. 거기서 한 2시간 이상 들어가는데... 가는 길도 길이지만 완전 환상이죠.
진짜 인디헤나들..

우와~ 완전 부럽네요 4개월짜리 여행이라 ^^ㅎㅎㅎ 전 한 2년전에 남미 에콰도르에서 2년정도 살아었어요. 지금이 3월이니까... 우기가 끝나가네요. 남미, 축복받은 땅이죠. 전 개인적으로 유럽보다 남미의 자연 경관이 훨씬 더 좋았습니다. 제 친구들이 하는 말이 우유니는 가는길이 엄청 험하기도 하지만 우기에 가지 않으면 정말 볼게 없다더군요. 지금 가시는거면 우유니 비가 어느정도 왔고 물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하고 가셔야 할겁니다. 그리고 다른덴 모르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