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현재 4살 에프리푸들 이제 3개월 되가는 실버푸들 세마리를 키우는 견주 입니다.
현재 울타리를 거실의 3/1만큼 크게치고 애기 삼형제만 거기넣어두고 키우는중입니다. 하루에 4~5번 10분씩 꺼내서 놀게해주구요
문제는 울타리안에서 2녀석은 배변판이 더러워지지 않는한 거의100프로 가립니다(두녀석은 친남매에요) 그리고 나머지 한녀석은
중구난방이네요........자기집에도 어느날부터 싸더군요
4살 에프리는 그냥 맘을비웠어요.......이녀석은 유기견인데 배변훈련 시도도못해봅니다. 하루쟁일 참았다 싸더라구요
그래서 하루에 산책2번 시켜주면 그때 밖에서 볼일보고 들어옵니다

위까지가 현재 상황입니다
이제 질문드려볼게요
이녀석들 이제 슬슬 울타리 없애주고 배변훈련에 돌입해 보려고하는데........문제는 세마리라는 겁니다
하루종일 달라붙어서 보질못하니....어떤넘이 쌋는지를 모르겠어요
어제는 한녀석은 거실노는 자리 근처에 배변판 가져다두니 거기다 싸더라구요 기특하게
그런데 나머지 두넘은 전혀 안되고 있습니다
질문1.세마리라 계속 지켜보기가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이럴때 배변훈련 어떤식으로 진행하는게 좋을까요?
질문2.아직어려서 훈련이 어려운건가요? 아직 자기들 이름도 인지못하는거 같습니다
질문3.분명히 공간인지는 합니다 현재집이 아파트 38평인데 물먹을땐 거실배변판 으로 와서 물을 먹고갑니다
어떤식으로 배변훈련을 진행하는게 좋을까요?

아 서로 편하게 같이 오랫동안 살려면 배변훈련은 필수인데.........세마리중 한마리가 진짜 너무힘들게 합니다 짖기도 혼자만짖고
처음 애기데려올떄 보니 세마리다 가정견이라 데려왔는데 2녀석(남매)는 부모랑 풀어두고 생활한거같고
한마리는 부모랑 빨리 분리되서 생활한거같더라구요 거기가서 분양받을때 보니 혼자만 육각장안에 갇혀있고 나머지놈들은 다 뛰어놀고 있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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