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검사부탁드려요. 친구들이 안짜서 저 혼자 고민중 ㅠㅠ
이퓨리한나
17~19 해서 2박3일이긴한데 첫날 제주도착이 16:00 라서 첫날은 무리를 못할 것 같네요. 돌아오는 비행기는 21:10 이라 셋째날은 여유가 좀 많구요.
첫날 16:00 도착해서 오설록, 소인국테마파크 돌아보면 날이 어두워질것 같아서 근처에 숙박1일. 아직 숙소는 못정했어요. 용머리 해안까지 둘러볼수도 있는데 밤에 해안가를 둘러봐도 괜찮은지...?? 낮에봐야 멋질것 같아서요...
둘째날엔 용머리해안부터 시작 혹은 지삿개,천제연,여미지,테디베어 부터 시작해서 큰엉해안경승지,영화박물관보고 섭지코지까지. 섭지코지에선 밤에 봐도 괜찮은것 같아서요.
셋째날엔 성산일출봉 잠시 갔다가 바로 우도로 들어가서 종달해안도로끼고 쭉 오다가 태왕사신기세트장 갈꺼에요. 시간이 더 되면 만장굴이랑 제주시밑에 도깨비도로까지 가려고하는데 시간이 될까요? 태왕사신기까지 다녀오면 공항가서 면세점 잠시 들리고
서울로 가려고합니다.
많은 조언부탁드려요 ^^;
아 그리고 추가로 테마파크에서 중문관광단지사이에 싸고괜찮은 숙박시설 추천할만한 곳 있으면 추천부탁드려요.
둘째날밤은 섭지코지근처에서 머무를거라 그쪽도 추천부탁드려요. 친구들 2명포함 총 3명이 묵을수 있는 곳으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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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
오설록 18시에 폐장입니다..소인국파크 입장 시간도 한번 확인해 보세요..16시 도착해서 렌트하고 저녁먹고 그러다보면 아무데도 못가는 일이 생깁니다 -_-; 비행기 타기전에 뭐 좀 드시고 저녁을 늦게 먹는쪽으로 하셔야 하나라도 관광하실 수 있을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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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심
저도 팡야수다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둘째날 일정이 너무 빡빡하네요. 서귀포에서 시작해서
동선은 좋은듯 싶으나 서귀포에서 섭지코지까지 가는 시간도 무시 못할것 같네요. -
거북이
둘째날은.. 한곳정도는 빼심이 좋을듯 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