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반 좀 넘어가는 아이의 이갈이에 대해서 도움부탁드려요~~
푸른나무
안녕하세요^^
아이가 이제 한달하고 반이 좀 넘었는데
이갈이 때문에 이가 간지러운지 사람손이랑 발을 물어서
못하게 교육하고 있습니다
그랬더니 발은 전혀 물지 않는데.. 손은 가끔 가다가 물어요 그럼 또 혼냅니다 아직 너무 어려서 혼내기에는 좀 이른감이 있을까요? 다른 장난감과도 잘 노는데 손을 유독 보면 물어요~ 전보단 크게 물진 않습니다
어릴때부터 교육을 잘 해야지만 커서도 무는버릇이 안생긴다고 그래서요.. 지금부터라도 안물게 습관을 들이는게 좋겠죠? 아가는 보스턴테리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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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3
저도 보스턴을 키우고 있느느데요...이갈이 할때.장난감이나 개껌을 주시고 기본적인 봇종 훈련을 시켜주세요... 물지 못하게ㅡ.. 점점 물지 않을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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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서
ㅠㅠ 좋은 말씀 좋은 정보 정말 감사드려요♥.. 캡쳐해서 봐야겠어요.. 저도 개들과의 교감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같은 생각을 하신다니 ^^ 정말 좋은데요? 정말 아무리 말을 잘 듣고 훈련이 잘 되어있어도 교감이 안된다면 서로에 대한 느낌을 많이 느낄수 없어 서로에게 좋지 않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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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근
저는 앉아 엎드려기다려등 기본적인 몇가지훈련을
1살전에 마스터시켰지만 제주변엔 1살넘어서 교육시작해서 저희 강아지하고 비교도안될만큼의 개인기를
가진 강아지도봤어요~~그아주머니는 저보고 1살넘어서 해도 늦지않다하셨지만 전 교육해야 할 시기가 있다고 생각되어 새끼때 부터 조금씩조금씩했어요~
정답은 없는거같애요ㅜ함꺼하다보니 사람처럼 강아지들도 타고난성향이있다고 생각이되더라구요~ㅎ
제가 너무말이많았네요ㅠ반려동물과 항상건강하고 항상행복하시길바래요~~^^ -
내길
아시는 얘기겠지만 사고쳐서 혼내키는것도 현장범?으로 바로발견했을때만 전혼내고요~그것도 말로만 아주짧게! 길게해봤자 얘네는 자신이 왜혼나는건지도 잘모르고 사람으로치면 2세정도 지능이라고 하더라고요~
휴지나 종이 사고쳐놓을걸 뒤늦게발견하면 전 저를탓해요ㅋ내가 여기다놓은게 잘못이지 이럼서요~~
교정이 필한 강아지 견주님들은 다르게말씀하시겠지만요~ 제 생각으로 답변드린거고요~참고만하세요^^
전 예방접종할때마다 종이에 궁금한것들 적어놨다가 무한질문 드렸었어요~ -
큰애
잘못눌렀는지 무슨이유인지 덧글하나가 삭제됐네요ㅠㅠ위에말씀하신거요~저도 서열이니 복종훈련이 꼭해야한대서 꼬맹이때 배보이게하고 그런거하긴했는데요~500g나가던애가 어찌나 반항이심해 한주먹에들어오는애가 반항하다 어디다칠까봐 그만뒀었어요~
복종훈련 그때잠깐빼고는 전안했고요~그래도 님이말하신 서열이라는걸 아는지 이놈시키 또는 혼나 한마디면 포복자세 눈치봐요ㅜ전 체벌한적없고요~단지 음성의 높낮이로 아는거같아요~ 뭣도모르는 초보시기에 잠깐이라도 그렇게 배보이게하고 -
가을빛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또 이렇게 생각하니 아이에게 미안해지네요 ㅜ.ㅜ.. 이젠 잘 물지 않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 목덜미를 잡지 않아도 습! 안돼 하면 바로 놓아요 손으로 딱밤하는 모양을 취하면 또 놓더라구요~ 손 무는거에 있어서는 제가 어릴때부터 교육을 시키고 싶더라구요.. 주변에서 어릴때 무는걸 그냥 냅두다가 커서도 훈련이 안된아이들을 봐가주고요.. 똥오줌을 패드에 잘싸면 쓰담아주면서 아이잘했오~이뻐라~ 라고 칭찬을 해준답니다^^ 말씀해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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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련
아그래요..?..고통으로 느낄수도 있군요ㅜ.,ㅜ.. 저희아가는 물때면 바로 목덜미 잡고 배 보이게 한다음에 습! 안돼! 하면서 반복적으로 훈련을 시키고 있는데.. 아이가 너무 어려서 스트레스 받을거 같고 걱정이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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휑하니
저희집 애도 처음에 엄청 깨물깨물했었는데 지금전혀그런거없어요~ 전 되도록면 깨물깨물할라치면 손을피해버렸구요~이갈이하면서 그걸고통으로 느끼는 개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어차피 그시기는 개껌줘도 못먹습니다~
그러니 딱딱한 개껌과 깨물수있는 장난감같은거 추천드려요~ 깨물면 안돼!라는 소리를 해주시고요~ 아직 너무어려서 좀 더커야 말귀?알아듣는 느낌이 드실꺼에요~
새끼땐 호기심 왕성해서 휴지건머건 죄다 물어다 깨물고 망가트리고 그랬는데요~ 지금은 전혀 그렇지 -
타키
저희 아이도 이제 50일 지났어요 한달 반 정두요.. 그런데 물때 정말 아프더라구요 저는 손바닥도 이빨로 긁혀서 베이고 손에 빵꾸도 몇개 나고 그랬어요.. 손무는게 어릴때부터 버릇이 되면 커서도 계속 사람 손을 물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어릴때부터 훈련을 시키고 있는데 아이가 너무 어려서 말을 못알아듣고 스트레스 받으면 어쩌나 걱정은 걱정이에요 ㅜㅜ 하지만 어릴때부터 몸에 베어야 커서도 안할거 같아서요..세살버릇 여든간다는말이 개한테도 있더라구요 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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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장사
혼내서 안한다니 부럽습니다..
왜저는 몇번을 혼내도 계속 똑같을까요..
입도잡아보고 콧등도 때려보고 별겅 다해도
1초만에 다시물어요..
어케혼내셧는지 궁금해요ㅠㅠ
저는 50일됫어요ㅠㅠ 말귀를 못알아듣는걸까요
알아듣는데 지멋데로 하는걸까요ㅠㅠ
제가더 미치겟네요 휴 ....이젠 힘도 잇어서 쌔게 물면
진짜 손가락뚤릴거같아요..ㄷㄷ
복종훈련은 잘해요 첨엔 죽는소리내다가
이젠 잘하더라구요 ...근데 혼내도 똑같다는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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