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계속 눈팅만 하고 출석만 쓰다가 처음으로 고민 상담 게시판에 글을 올리네요.

외국계 제약회사를 지원 하려고 하는수의대 4학년 졸업반학생입니다.
약대도 1월에 국가 고시를 보듯이 수의대도 1월에 국가 고시를 봅니다.

그래서 고민인데요...
하반기 공채에 넣을 경우 보통
서류, 면접, 입사후 교육 과정 등등이어느 정도의 시간을 두고 진행 되는지 궁금합니다.
1월에 국가 고시를 보기 때문에 회사에서 국가 고시에 대해서
배려를 해 주는지가 가장 고민입니다.
만약 배려를 안해 준다면 하반기 공채를 포기하고
내년 상반기에 넣어야 겠지요... 국가 고시가 우선이잖아요.
저번 화이자 마케팅 부분은 11월 부터 당장 일을 해야 한다고 해서
넣지 않았습니다.

당장 얀센이 하반기 공채가 진행 되고 있어서 얀센 Q&A에 물어 봤으나
아직 답이 없어서 고민고민입니다.
서류 마감일은 하루하루 다가오는데.. 휴~

생각으로는 회사에서 배려 해 주지 않는다고 해도
경험으로 하반기도 넣고 후에 상반기도 넣고 이렇게 생각하긴 하지만
괜히 회사에 안좋은 인상만 남길까봐 조심 스럽습니다.

저처럼 국가 고시를 앞둔 분들~~ 아니만 요런 국가 고시에 관한 사항을 아시는 분들~~
고민 상담 해 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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