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몰랐던거 하나하나 설명들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한강변 도로 같은 데는 앞 저단(이너)만으로도 충분합니다. 하나 앞기어 뒷기어 모두 아우터 이너 골고루 쓰는 게 좋지요. 그래야 특정 단수만 닳지 않습니다. 특정 단수만 닳아도 스프라켓을 다 갈아야 합니다. (뭐 비싼 부품은 아니지만...체인도 더 닳지요) 앞이 아우터면 뒤쪽 바깥쪽 절반까지, 앞이 이너면 뒤쪽도 프레임쪽 절반만 쓴다는 원칙으로 변속을 하면 특정 단만 닳진 않을 겁니다.

평지에서도 특별한일 없으면 이너로 다니는게 좋죠. 로드 경우 이너로도 40이상 뽑을수 있고 유지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 40이상 스프린팅시와 다운힐시에 아웃터 씁니다. (상황에 따른 지속적인 변속이 필요한거구요.)

한강도로는 이너로만 다녀도 충분합니다.(아우터를 쓸 구간이 거의 없어서....)

핸들바나 스템이 높으면 자세가 세워지지만 그게 꼭 좋은건 아닙니다. 그리고 타다보면 허리근육와 등쪽 근육 그리고 목 근육이 자리잡으면서 허리 유연성도 좋아져서

감사합니다
샾에서 피팅해준상태에서 안장만 앞으로 땡겨서 탔었는데 다시 봐달라고해야 겠네요

핸들이 높아지면 유효탑이 짧아서서 허리를 세우게되서 편하게 느껴지는겁니다..
엘리엇 정확히 피팅 받으시고 좀 타보시면 편하게 타실수 있습니다.

평지에서는 아우터로 다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