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아항.. 그렇군요.. 좋은 마이크라 함은 콘덴서 마이크 급은 되야할까요? 톤포트와 pod의 성능차이는 그냥 톤포트는 그냥 컴퓨터 프로그램으로만 녹음이 가능하고 pod는 활용도가 높은건가요? 아참, 그리고 톤포트가 오디오 카드(다이렉트 박스) 역활도 가능할걸로 생각되는데 일반 것과의 성능차가 있을까요? 계속 질문 드리네요 ㅠㅠ 답변을 너무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금 더 설명드리자면, 소리가 출력되는 과정을 보셔야 되는데,
보통의 경우 기타 - 프리앰프(이펙팅 포함) - 파워앰프 - 스피커(캐비넷) 순이죠.
여기서 프리앰프, 파워앰프, 스피커를 콤보앰프나 스택앰프가 담당을 해주죠.
레코딩할 때도 위 순서와 동일하고 여기에 레코더가 추가되는 형식이구요.

그래서 마이킹이 아닌경우 어디선가에선 프리앰프,파워앰프,스피커 역할을 해줘야된다는건데,
그걸 요즘엔 레코딩시 멀티이펙터나 오디오 인터페이스가 시뮬레이션 형태로

아마 해보시면 아실테지만
기타 - 꾹꾹이 - DI 박스 - PC 연결은 못들어줄만한 소리가 날겁니다.

기타 - 꾹꾹이 - 앰프 - 마이킹 - DI 박스 - PC 순의 연결이나
기타 - DI 박스 - PC 순의 연결을 위해 D.I 박스가 필요하다는거죠.

그리고 꾹꾹이만의 느낌을 살릴려면 앰프 마이킹하는게
아무래도 톤이 인위적이지않고(디지털 냄새가 없고) 자연스럽겠지만,
레코딩 환경이나 마이크가 않좋으면 추천할만한 방법은 아닌거 같네요.

결론적

그렇군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꾹꾹이 조합과 다이렉트박스를 사용한 방법과 그냥 멀티 이펙터를 사용한 녹음에

차이가있나요? 녹음 기술에 따라 다르겠지만 꾹꾹이만의 그 느낌이 살아날까요?

비슷한건 아니고 임피던스 밸런싱 장치라 보시면 되겠네요.
간단히 말씀드려 기타 출력과 사운드카드 입력의 임피던스가 틀려서 소리 변형이 심한데, 이걸 조정해주는게
다이렉트박스라 보시면 됩니다. 멀티이펙터의 경우엔 이런 조정이 자체적으로 가능하구요.

사이에 들어가는게 다이렉트박스인가보네요.. 오디오 카드, 미디 컨트롤러, 인터페이스 같은것도 비슷한건가요?

상황을보니 그냥 다이렉트박스 하나 사시는걸 추천합니다.
글고 아래 질문은 기타릭이나 POD Farm 같은 SW 를 사용하면 가상이펙터를 쓰는것과 동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