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그렇군요~; 저의 짧은 소견으로 ssk7519님에게 잠시나마 혼란을 준 것 사과드립니다.

생명과 합성은 차이가 납니다. 얼렁뚱당은 절대 안됩니다. 왜 전공이 있겠습니까.
비난이 아닌글이란접은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전공분야로 진로를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제 생각은 조금 다른데요.. 화학분야라 약품 합성이라 좀 거리가 있을수도....저도 생명인입니다.. 다들 화이팅

저도 생명공학을 전공해서 님과 같은 고민을 많이 했는데요. 저 같은 경우 학부일때도 약리학쪽으로 실험을 했거덩요. 실험실 생활을 하면서요. 생명과학 파트 특성상 주로 기초과학 쪽 실험일거라 생각되지만...혹 약리쪽이나 분석기기 등을 많이 다뤄봤다면 충분하지 않을까요.어차피 기본적인 실험 스킬은 비슷할거구...화학쪽 전공을 하든 생명과학을 하든 학교에서 배운거와 실무는 다를거라 생각합니다. ㅋ제 생각이에요~

안녕하세요? 전공에 관해 컴플렉스가 있다면 극복을 하셔야죠? 가능하실거라 믿습니다. 저는 유전공학과를 전공해서 현재 제약회사 학술담당을 하고 있습니다. 본인이 노력을 하신다면, 그리고 충분히 어필을 하신다면 성공하실 거라 생각됩니다. 제약회사에서 생명과학부분이라고 하여 자르지는 않습니다. 또한 화학전공이라고 반드시 합격시키는 것도 아닙니다. 화이팅입니다.

음....저도 잘은 모르겠지만....회사란 원래 필요한 곳에 맞는 인원을 배치하기 마련입니다....회사도 그런 것을 원해고요....돈 버는 곳이 그렇지요뭐.....ㅋ R&D라도 생명과학분야가 있지 않을까요??? 반드시 칼로 자르듯이 하지는 않는다고 알고 있습니다.....

용기 주신거 감사해요^^ 영업이나 마케팅파트 지원자이신듯한데요 전공에 크게 관여안된다면요 ^^ 그런데 전 R&D부분 지원자인데...그래서 전공적합성은 좀 많이 중요해요 ㅡㅜ

저는 인문계열인데도 최종합격도 했고, 서류 통과도 꽤 했습니다. 전공에 관해서 컴플렉스를 가지는 것보다 다른 쪽으로 자신감을 가지고 어필하는 것이 중요한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