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제가 장비분야에는 잘은 모릅니다. 하지만 특정수술도구를 영업한다면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똑같은 제품을 혼자서 판매한다면 어려움이 많이 따르겠지만 특정상품을 판매한다면 시장성이 있고, 영업하는데도 무기가 될수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회사에 혼자출근하셨다면 더욱 비젼이 있어보입니다. 수다님 말씀대로 장비산업은 발전가능성이 더 있고, 라인체계도 갖춰지지 않다고 합니다. 지금은 혼자라서 다소 외롭고 힘들지만 영업인이 다 겪고 있는 현실아니겠습니까^^

조그만 회사라도 운영하는것이 그리 쉬운일은 아닙니다.회사의 연혁을 보시고 그 곳의 사장님의 경영마인드를 보세요.장사를 원하는지 사업을 하려고 하는지요.만일 장사꾼이라는 확신이 선다면 사표를 쓰지말고 살곳을 마련하세요.(이직) 면접이 있다면 면접을 보시고요.개인적으로 저도 조그마한 연 50억 정도의 회사에서(96년) 장비영업을 시작했고요,그후에 외국회사 제약 영업으로 TURN했습니다.개인적으로 장비산업은 제약산업이 외자회사가 진출하던 90년대 후반하고

한번 시작하기로 한일 열심히 해보세요 그러고 나서 그만둬두 누구 뭐라 할사람 없겠죠 ^^;; 전문대졸업자 뽑는곳도 많으니까 여기서 올라오는 채용정보들 잘 보세요 ^^ 영업이란 경력이 있으니 도움이 많이 될텐데요 경력직은 학력을 안따지는 곳도 많으니까요 제약영업을 조금씩 쌓아서 더 좋은곳으로 옮기셔도 되구요